Program
M. Ravel (1875-1937) - Ma Mère l'Oye 라벨 - 어미거위모음곡
김성은 김수련
Pavane de la belle au bois dormant 잠자는 숲 속의 미녀 파반느
Petit Poucet 엄지동자
Laideronnette, impératrice des pagodes 파고다의 여왕, 레드로네트
Les entretiens de la belle et de la bête 미녀와 야수의 대화
Le jardin féerique 요정의 정원
Carlos Guastavino (1912-2000) - Romance del Plata 구아스타비노 - 플라타의 로망스
김수련 김성은
Igor Stravinsky (1882-1971) - 3 Movements from Petrushka 스트라빈스키 - 페트루슈카
김성은 김수련
Russian Dance 러시안 댄스
Petrushka's Room 페트루슈카의 방
The Shrovetide Fair (Toward Evening) 사육제
Tchaikovsky (1840-1893) - The Sleeping Beauty Waltz (arr. Rachmaninoff) Op.66
차이코프스키 - 잠자는 숲속의 미녀 왈츠
김수련 김성은
Profile
피아니스트 김수련
깊이 있는 학문을 바탕으로 다양한 예술적 해석과 풍부한 음향을 추구하는 피아니스트 김수련은 서울에서 출생하여 예원학교 (사사: 설용애), 서울예술고등학교 음악과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 대학원 (사사: 故백낙호 교수) 을 졸업하고, 미국 The University of Michigan에서 피아노 연주분야 음악연주 박사학위 (D.M.A)를 취득하였다. (사사: Louis Nagel 교수)
국내에서는 서울예술고등학교를 빛낸 졸업생상과 중앙음악콩쿠르 2위, 예음실내악콩쿠르 1위, 서울대 음대 실내악 콩쿠르 1위 등 다수의 콩쿠르에 입상하였으며, 미국 유학시절 Donald Morlock 주최 Romantic Piano Competition 2위, 미시간 대학교 주최 Concerto Competition에서 1위로 입상하며 폭넓은 음악적 입지를 다져왔다.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서울시향과 협연하였으며, 예 트리오 멤버로 앙상블 활동을 한 김수련은 서울대학교 재학시절 성적우수장학금 수혜와 졸업 시에는 피아노과 실기 수석으로 조선일보사 주최 제48회 신인음악회 연주자로 발탁되었고, 유학 중에는 Tuesday Musicale of Detroit Scholarship과 Nell B. Stockwell Scholarship 등 학교와 여러 기관의 장학금을 받았으며, Teaching Assistant (분야:Piano Pedagogy)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공부하였다.
또한 Steinway 주최 독주회, Beethoven Sonata 전곡 연주회 초청연주, Michigan Symphony Orchestra와 협연, Carnegie Weill Hall에서의 한국음악 연주를 비롯해 병원, 교회, 요양원 등에서의 자선음악회 등 음악을 통한 봉사활동도 하였다.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의 Prime Philharmonic Orchestra 창단 5주년 기념 초청연주회, 시링크스 목관 5중주단과 협연, 국악합주단과 창작곡 연주회, 여러 악기와 성악가들과의 동반연주자로 협연한 것을 비롯해 국내·외 현대 작곡과들과의 교류를 통한 현대음악 연주회와 피아노, 플루트, 첼로로 구성된 "Trio Music C" 앙상블 활동과 4인의 피아니스트로 구성된 "앙상블 Piano Party", 김수련·이주희 피아노 duet, 테너 김동현·소프라노 박연희와 함께하는 3인의 앙상블, 올해 창단된 피아노 앙상블 "미팅 노이즈" 등 다양한 형태의 연주 활동을 기획, 연주해왔고 국악과 서양악기, 성악,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어우러지는 코앞 콘서트를 통해 음악이 필요한 각종 기관, 교회 등에서 음악 재능기부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그 밖에도 국내·외의 음악캠프, 성결대 음악캠프, 일본 쿠사츠 음악제, 독일 하노버 음대 국제 음악캠프, 프랑스 Evian 국제음악캠프, Fontenay le Comte 뮤직 아카데미, Couchevelle1650 국제음악캠프에 초빙교수로 참가하여 연주 및 실기지도를 하였고, 미국의 Delta State University에서 초청 강의와 Masterclass 및 연주, Shenandoah University에서의 초청연주와 교재용 CD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후학 양성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숭실대학교, 세종대학교,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에서 실기와 이론 과목들을 가르쳤으며, 매년 독주회 (총 21회) 와 협연, 동반연주자, 앙상블 활동을 통해 교육자로서, 또한 연주자로서 활동하고 있는 김수련은 현재 성결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피아니스트 김성은
피아니스트 김성은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University of South Carolina에서 피아노 연주 석사학위와 피아노 교수법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동 대학에서 피아노 연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 재학 시절 내내 장학금을 수여하였으며 Young Artist Competition에서 우승하여 U.S.C. Orchestra와 협연하였고, 미국 음대 최우수 학생에게 부여되는 Pi Kappa Lambda 회원으로도 선정되었다.
귀국 후 예술의 전당에서의 독주회를 시작으로 다수의 독주와 반주 활동을 하였으며, 특별히 실내악에 관한 관심으로 피아노 앙상블 단체인 ‘테마 앙상블’을 창단하여 매년 독창적인 주제로 청중이 음악회를 하나의 스토리로 따라올 수 있도록 연출하는 무대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었고 다양한 현대 피아노 앙상블 작품들도 국내 초연하였다. ‘무용과 피아노와의 만남’ 공연 등의 폭넓고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쳤으며 불가리아 바르나에서 열린 ‘바르나 국제 피아노 클래스 및 콩쿨’에 초청되어 독주회를 개최하였다. ‘피아노 문헌 연구회’ 정기 연주회와 ‘한국피아노교수법학회’ 렉처 콘서트, 학술대회 연주, ‘한국 피아노 연주와 교수법협회’의 커뮤니케이션 콘서트, ‘토탈 미술관 음악 아카데미’에서의 강의와 연주 등의 학구적인 연주 활동도 꾸준히 하여 왔다.
2010년부터 일신 문화재단 후원의 ‘피아노로 풀어내는 현대음악 New Music Compact for the Piano’ 시리즈를 통해 현대 피아노 음악을 집중적으로 탐구하여 기존의 고정된 레퍼토리의 틀을 깨는 새로운 작품들을 현재까지 매년 소개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서울문화재단 후원으로 한국쿱오케스트라와 베토벤 피아노협주곡을 협연하였고 미술관 음악회, 출판 콘서트 등의 작은 하우스 콘서트를 포함하는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7년부터는 한국피아노교수법학회 정기연주회인 ‘토크 앤 플레이 렉처 콘서트’를 맡아 <매혹의 시대 시리즈>를 기획하고 뛰어난 연주자들과 함께 무대에 올려 참신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호평 받았다.
2019년부터 IPAC 월요 토크콘서트 ‘피아노로 그리는 세계지도’ I. II. III 시리즈로 해설과 함께하는 살롱콘서트로 청중과 만나기 시작하였고 2020년부터는 ‘피아니스트 김성은과 함께 하는 현대음악데이트’시리즈로 현대음악을 친숙하게 소개하는 연주회를 기획하여 무대에 올리고 있다.
올바른 피아노 교수법의 정립과 확산을 위해 전국적으로 수차례의 세미나 강의를 진행하였고, 한국피아노교수법학회 교육분과위원장, 학술분과위원장, 공연예술분과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학회 부회장으로 학회 활동을 이끌고 있으며, 2012년 창립된 한국 피아노 연주와 교수법협회(K3PA)에서는 자문 위원으로 정기연주회와 워크숍을 통해 폭넓은 학술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마추어 피아니스트들의 모임인 Blessing Piano Society의 대표로 전문 음악가와 아마추어 음악가의 경계를 허물고 소통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으며, 2021년 러시아 작곡가 사무엘 마이카파의 피아노페달 교육용 작품집인 <페달 프렐류드>를 출간하였다.
명지대 문화예술대학원 객원교수, 백제예술대학 겸임교수와 명지대 교육대학원, 경기예고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상명대 대학원, 건국대학교 음악영재교육원에 출강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성은
피아니스트 김성은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University of South Carolina에서 피아노 연주 석사학위와 피아노 교수법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동 대학에서 피아노 연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 재학 시절 내내 장학금을 수여하였으며 Young Artist Competition에서 우승하여 U.S.C. Orchestra와 협연하였고, 미국 음대 최우수 학생에게 부여되는 Pi Kappa Lambda 회원으로도 선정되었다.
귀국 후 예술의 전당에서의 독주회를 시작으로 다수의 독주와 반주 활동을 하였으며, 특별히 실내악에 관한 관심으로 피아노 앙상블 단체인 ‘테마 앙상블’을 창단하여 매년 독창적인 주제로 청중이 음악회를 하나의 스토리로 따라올 수 있도록 연출하는 무대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었고 다양한 현대 피아노 앙상블 작품들도 국내 초연하였다. ‘무용과 피아노와의 만남’ 공연 등의 폭넓고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쳤으며 불가리아 바르나에서 열린 ‘바르나 국제 피아노 클래스 및 콩쿨’에 초청되어 독주회를 개최하였다. ‘피아노 문헌 연구회’ 정기 연주회와 ‘한국피아노교수법학회’ 렉처 콘서트, 학술대회 연주, ‘한국 피아노 연주와 교수법협회’의 커뮤니케이션 콘서트, ‘토탈 미술관 음악 아카데미’에서의 강의와 연주 등의 학구적인 연주 활동도 꾸준히 하여 왔다.
2010년부터 일신 문화재단 후원의 ‘피아노로 풀어내는 현대음악 New Music Compact for the Piano’ 시리즈를 통해 현대 피아노 음악을 집중적으로 탐구하여 기존의 고정된 레퍼토리의 틀을 깨는 새로운 작품들을 현재까지 매년 소개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서울문화재단 후원으로 한국쿱오케스트라와 베토벤 피아노협주곡을 협연하였고 미술관 음악회, 출판 콘서트 등의 작은 하우스 콘서트를 포함하는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7년부터는 한국피아노교수법학회 정기연주회인 ‘토크 앤 플레이 렉처 콘서트’를 맡아 <매혹의 시대 시리즈>를 기획하고 뛰어난 연주자들과 함께 무대에 올려 참신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호평 받았다.
2019년부터 IPAC 월요 토크콘서트 ‘피아노로 그리는 세계지도’ I. II. III 시리즈로 해설과 함께하는 살롱콘서트로 청중과 만나기 시작하였고 2020년부터는 ‘피아니스트 김성은과 함께 하는 현대음악데이트’시리즈로 현대음악을 친숙하게 소개하는 연주회를 기획하여 무대에 올리고 있다.
올바른 피아노 교수법의 정립과 확산을 위해 전국적으로 수차례의 세미나 강의를 진행하였고, 한국피아노교수법학회 교육분과위원장, 학술분과위원장, 공연예술분과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학회 부회장으로 학회 활동을 이끌고 있으며, 2012년 창립된 한국 피아노 연주와 교수법협회(K3PA)에서는 자문 위원으로 정기연주회와 워크숍을 통해 폭넓은 학술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마추어 피아니스트들의 모임인 Blessing Piano Society의 대표로 전문 음악가와 아마추어 음악가의 경계를 허물고 소통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으며, 2021년 러시아 작곡가 사무엘 마이카파의 피아노페달 교육용 작품집인 <페달 프렐류드>를 출간하였다.
명지대 문화예술대학원 객원교수, 백제예술대학 겸임교수와 명지대 교육대학원, 경기예고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상명대 대학원, 건국대학교 음악영재교육원에 출강하고 있다.
Program
M. Ravel (1875-1937) - Ma Mère l'Oye 라벨 - 어미거위모음곡
김성은 김수련
Pavane de la belle au bois dormant 잠자는 숲 속의 미녀 파반느
Petit Poucet 엄지동자
Laideronnette, impératrice des pagodes 파고다의 여왕, 레드로네트
Les entretiens de la belle et de la bête 미녀와 야수의 대화
Le jardin féerique 요정의 정원
Carlos Guastavino (1912-2000) - Romance del Plata 구아스타비노 - 플라타의 로망스
김수련 김성은
Igor Stravinsky (1882-1971) - 3 Movements from Petrushka 스트라빈스키 - 페트루슈카
김성은 김수련
Russian Dance 러시안 댄스
Petrushka's Room 페트루슈카의 방
The Shrovetide Fair (Toward Evening) 사육제
Tchaikovsky (1840-1893) - The Sleeping Beauty Waltz (arr. Rachmaninoff) Op.66
차이코프스키 - 잠자는 숲속의 미녀 왈츠
김수련 김성은
Profile
피아니스트 김수련
깊이 있는 학문을 바탕으로 다양한 예술적 해석과 풍부한 음향을 추구하는 피아니스트 김수련은 서울에서 출생하여 예원학교 (사사: 설용애), 서울예술고등학교 음악과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 대학원 (사사: 故백낙호 교수) 을 졸업하고, 미국 The University of Michigan에서 피아노 연주분야 음악연주 박사학위 (D.M.A)를 취득하였다. (사사: Louis Nagel 교수)
국내에서는 서울예술고등학교를 빛낸 졸업생상과 중앙음악콩쿠르 2위, 예음실내악콩쿠르 1위, 서울대 음대 실내악 콩쿠르 1위 등 다수의 콩쿠르에 입상하였으며, 미국 유학시절 Donald Morlock 주최 Romantic Piano Competition 2위, 미시간 대학교 주최 Concerto Competition에서 1위로 입상하며 폭넓은 음악적 입지를 다져왔다.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서울시향과 협연하였으며, 예 트리오 멤버로 앙상블 활동을 한 김수련은 서울대학교 재학시절 성적우수장학금 수혜와 졸업 시에는 피아노과 실기 수석으로 조선일보사 주최 제48회 신인음악회 연주자로 발탁되었고, 유학 중에는 Tuesday Musicale of Detroit Scholarship과 Nell B. Stockwell Scholarship 등 학교와 여러 기관의 장학금을 받았으며, Teaching Assistant (분야:Piano Pedagogy)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공부하였다.
또한 Steinway 주최 독주회, Beethoven Sonata 전곡 연주회 초청연주, Michigan Symphony Orchestra와 협연, Carnegie Weill Hall에서의 한국음악 연주를 비롯해 병원, 교회, 요양원 등에서의 자선음악회 등 음악을 통한 봉사활동도 하였다.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의 Prime Philharmonic Orchestra 창단 5주년 기념 초청연주회, 시링크스 목관 5중주단과 협연, 국악합주단과 창작곡 연주회, 여러 악기와 성악가들과의 동반연주자로 협연한 것을 비롯해 국내·외 현대 작곡과들과의 교류를 통한 현대음악 연주회와 피아노, 플루트, 첼로로 구성된 "Trio Music C" 앙상블 활동과 4인의 피아니스트로 구성된 "앙상블 Piano Party", 김수련·이주희 피아노 duet, 테너 김동현·소프라노 박연희와 함께하는 3인의 앙상블, 올해 창단된 피아노 앙상블 "미팅 노이즈" 등 다양한 형태의 연주 활동을 기획, 연주해왔고 국악과 서양악기, 성악,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어우러지는 코앞 콘서트를 통해 음악이 필요한 각종 기관, 교회 등에서 음악 재능기부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그 밖에도 국내·외의 음악캠프, 성결대 음악캠프, 일본 쿠사츠 음악제, 독일 하노버 음대 국제 음악캠프, 프랑스 Evian 국제음악캠프, Fontenay le Comte 뮤직 아카데미, Couchevelle1650 국제음악캠프에 초빙교수로 참가하여 연주 및 실기지도를 하였고, 미국의 Delta State University에서 초청 강의와 Masterclass 및 연주, Shenandoah University에서의 초청연주와 교재용 CD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후학 양성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숭실대학교, 세종대학교,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에서 실기와 이론 과목들을 가르쳤으며, 매년 독주회 (총 21회) 와 협연, 동반연주자, 앙상블 활동을 통해 교육자로서, 또한 연주자로서 활동하고 있는 김수련은 현재 성결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피아니스트 김성은
피아니스트 김성은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University of South Carolina에서 피아노 연주 석사학위와 피아노 교수법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동 대학에서 피아노 연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 재학 시절 내내 장학금을 수여하였으며 Young Artist Competition에서 우승하여 U.S.C. Orchestra와 협연하였고, 미국 음대 최우수 학생에게 부여되는 Pi Kappa Lambda 회원으로도 선정되었다.
귀국 후 예술의 전당에서의 독주회를 시작으로 다수의 독주와 반주 활동을 하였으며, 특별히 실내악에 관한 관심으로 피아노 앙상블 단체인 ‘테마 앙상블’을 창단하여 매년 독창적인 주제로 청중이 음악회를 하나의 스토리로 따라올 수 있도록 연출하는 무대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었고 다양한 현대 피아노 앙상블 작품들도 국내 초연하였다. ‘무용과 피아노와의 만남’ 공연 등의 폭넓고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쳤으며 불가리아 바르나에서 열린 ‘바르나 국제 피아노 클래스 및 콩쿨’에 초청되어 독주회를 개최하였다. ‘피아노 문헌 연구회’ 정기 연주회와 ‘한국피아노교수법학회’ 렉처 콘서트, 학술대회 연주, ‘한국 피아노 연주와 교수법협회’의 커뮤니케이션 콘서트, ‘토탈 미술관 음악 아카데미’에서의 강의와 연주 등의 학구적인 연주 활동도 꾸준히 하여 왔다.
2010년부터 일신 문화재단 후원의 ‘피아노로 풀어내는 현대음악 New Music Compact for the Piano’ 시리즈를 통해 현대 피아노 음악을 집중적으로 탐구하여 기존의 고정된 레퍼토리의 틀을 깨는 새로운 작품들을 현재까지 매년 소개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서울문화재단 후원으로 한국쿱오케스트라와 베토벤 피아노협주곡을 협연하였고 미술관 음악회, 출판 콘서트 등의 작은 하우스 콘서트를 포함하는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7년부터는 한국피아노교수법학회 정기연주회인 ‘토크 앤 플레이 렉처 콘서트’를 맡아 <매혹의 시대 시리즈>를 기획하고 뛰어난 연주자들과 함께 무대에 올려 참신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호평 받았다.
2019년부터 IPAC 월요 토크콘서트 ‘피아노로 그리는 세계지도’ I. II. III 시리즈로 해설과 함께하는 살롱콘서트로 청중과 만나기 시작하였고 2020년부터는 ‘피아니스트 김성은과 함께 하는 현대음악데이트’시리즈로 현대음악을 친숙하게 소개하는 연주회를 기획하여 무대에 올리고 있다.
올바른 피아노 교수법의 정립과 확산을 위해 전국적으로 수차례의 세미나 강의를 진행하였고, 한국피아노교수법학회 교육분과위원장, 학술분과위원장, 공연예술분과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학회 부회장으로 학회 활동을 이끌고 있으며, 2012년 창립된 한국 피아노 연주와 교수법협회(K3PA)에서는 자문 위원으로 정기연주회와 워크숍을 통해 폭넓은 학술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마추어 피아니스트들의 모임인 Blessing Piano Society의 대표로 전문 음악가와 아마추어 음악가의 경계를 허물고 소통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으며, 2021년 러시아 작곡가 사무엘 마이카파의 피아노페달 교육용 작품집인 <페달 프렐류드>를 출간하였다.
명지대 문화예술대학원 객원교수, 백제예술대학 겸임교수와 명지대 교육대학원, 경기예고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상명대 대학원, 건국대학교 음악영재교육원에 출강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김성은
피아니스트 김성은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University of South Carolina에서 피아노 연주 석사학위와 피아노 교수법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동 대학에서 피아노 연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 재학 시절 내내 장학금을 수여하였으며 Young Artist Competition에서 우승하여 U.S.C. Orchestra와 협연하였고, 미국 음대 최우수 학생에게 부여되는 Pi Kappa Lambda 회원으로도 선정되었다.
귀국 후 예술의 전당에서의 독주회를 시작으로 다수의 독주와 반주 활동을 하였으며, 특별히 실내악에 관한 관심으로 피아노 앙상블 단체인 ‘테마 앙상블’을 창단하여 매년 독창적인 주제로 청중이 음악회를 하나의 스토리로 따라올 수 있도록 연출하는 무대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었고 다양한 현대 피아노 앙상블 작품들도 국내 초연하였다. ‘무용과 피아노와의 만남’ 공연 등의 폭넓고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쳤으며 불가리아 바르나에서 열린 ‘바르나 국제 피아노 클래스 및 콩쿨’에 초청되어 독주회를 개최하였다. ‘피아노 문헌 연구회’ 정기 연주회와 ‘한국피아노교수법학회’ 렉처 콘서트, 학술대회 연주, ‘한국 피아노 연주와 교수법협회’의 커뮤니케이션 콘서트, ‘토탈 미술관 음악 아카데미’에서의 강의와 연주 등의 학구적인 연주 활동도 꾸준히 하여 왔다.
2010년부터 일신 문화재단 후원의 ‘피아노로 풀어내는 현대음악 New Music Compact for the Piano’ 시리즈를 통해 현대 피아노 음악을 집중적으로 탐구하여 기존의 고정된 레퍼토리의 틀을 깨는 새로운 작품들을 현재까지 매년 소개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서울문화재단 후원으로 한국쿱오케스트라와 베토벤 피아노협주곡을 협연하였고 미술관 음악회, 출판 콘서트 등의 작은 하우스 콘서트를 포함하는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7년부터는 한국피아노교수법학회 정기연주회인 ‘토크 앤 플레이 렉처 콘서트’를 맡아 <매혹의 시대 시리즈>를 기획하고 뛰어난 연주자들과 함께 무대에 올려 참신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호평 받았다.
2019년부터 IPAC 월요 토크콘서트 ‘피아노로 그리는 세계지도’ I. II. III 시리즈로 해설과 함께하는 살롱콘서트로 청중과 만나기 시작하였고 2020년부터는 ‘피아니스트 김성은과 함께 하는 현대음악데이트’시리즈로 현대음악을 친숙하게 소개하는 연주회를 기획하여 무대에 올리고 있다.
올바른 피아노 교수법의 정립과 확산을 위해 전국적으로 수차례의 세미나 강의를 진행하였고, 한국피아노교수법학회 교육분과위원장, 학술분과위원장, 공연예술분과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학회 부회장으로 학회 활동을 이끌고 있으며, 2012년 창립된 한국 피아노 연주와 교수법협회(K3PA)에서는 자문 위원으로 정기연주회와 워크숍을 통해 폭넓은 학술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마추어 피아니스트들의 모임인 Blessing Piano Society의 대표로 전문 음악가와 아마추어 음악가의 경계를 허물고 소통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으며, 2021년 러시아 작곡가 사무엘 마이카파의 피아노페달 교육용 작품집인 <페달 프렐류드>를 출간하였다.
명지대 문화예술대학원 객원교수, 백제예술대학 겸임교수와 명지대 교육대학원, 경기예고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상명대 대학원, 건국대학교 음악영재교육원에 출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