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chumann 3 Romanzen Op.21
F.Chopin Mazurken Op.67-2, 68-4
R.Schumann 3 Fantasiestücke Op.111
J.Brahms 8 Klavierstücke Op.76
F.Liszt Mephisto Walzer No.1, S.514
피아니스트 홍은혜 (Eunhye Anna Hong)
한국인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 전곡으로 독주회를 연 피아니스트 홍은 혜는 현재 “프란츠 리스트에게의 헌정” (Piano Recital : Hommage à Franz Liszt) 이라는 제목으로 천여 곡의 방대한 리스트 피아노 솔로 전곡 및 그의 주요작품에 관한 프로젝트를 진 행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리스트 스페셜 연주가로 명성이 나있는 Enrico Pace와의 만남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2017년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연세,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여수 예울마루, 제주 서귀포예술의전당 등 한국의 주요 연주홀과 유럽의 슬로베니아, 이 탈리아 볼로냐, 토리노, 로마, 트레비죠, 등 세계 각국에서 서로 다른 프로그램으로만 구성된 리스트 작품들을 통해 작은 리스트라는 평과 함께 성공적인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화려한 테크닉으로 섬세하게 음악을 풀어내 청중들에게 감동을 주는 그녀는 일찍이 4세의 나 이에 피아노를 시작하였으며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였다.
그 후 故 Felix Michael Deichmann 교수의 지도아래 독일 에센으로 건너가 그만의 독창적 인 음악적 해석법을 이어받았으며 에센 국립음대(Folkwang Universität der Künste)에서 전 문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이탈리아 트렌토 국립음악원(Conservatorio Statale di Musica “F.A.Bonporti”)에서 피아노 최고 연주자 과정(Biennio Pianoforte-Concertistico-Solistico)을 졸업하였으며 이탈리아 로비고 국립음악원 (Conservatorio Statale di Musica “F.Venezze”)에서 전액장학금을 받으며 실내악을 공부하 였고 전문 반주자로도 활동하였다.
또한 Arnulf von Arnim, Klaus Hellwig, Pietro De Maria, Joaquin Soriano, Wolfgang Manz, Luigi Tanganelli, Massimiliano Damerini 등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여 그들로부 터 화려한 색채, 풍부한 울림을 가진 피아니스트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녀는 전문연주가로서, 이탈리아의 토리노 (Piano in Primo Piano Festival), 로마 (Ludus Tonalis Festival), 팔레르모 (Palermo Classica Festival), 스폴레토 (Festival dei 2 mondi), 우크라이나의 키에프 (Dynasty Festival), 프랑스의 툴루즈 (2eme Festival de Pompignan), 스페인의 레온 (International Young Pianists “Kingdom of Leon”), 푸체르 다, 독일의 코블렌츠 (Internationale Musiktage), 네덜란드의 베어겐 (The International Holland Music Sessions) 등 여러 국제 음악 페스티벌에서 연주하였다.
그녀의 음악적 멘토인, 모스크바와 줄리어드 음대 교수를 역임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Oxana Yablonskaya에게 이스라엘의 Eilat Festival에서 발탁되어, 이후 그녀와 함께 스페인 에 머무르며 대담한 그녀만의 음악적인 스타일을 전수받았다.
현재 진행 중인 프란츠 리스트 프로젝트 이외에도 유럽과 미국 그리고 한국에서 솔로와 실내 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주시립교향악단과의 리스트 피아노 콘체르토 제1번 협연을 시작으 로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15번째 프란츠 리스트 프로젝트 ‘이별’, 반포 심산아트홀에서 16번째 프란츠 리스트 프로젝트 ‘만나다, 파우스트 그리고 리스트’, 이탈리아 로마에서 17번째 프란츠 리스트 프로젝트 ‘파우스트 그리고 리스트’, 2024년 또한 청주 예술의전당, 서울 세종 문화회관 등에서 독주회를 가지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후 한국과 이탈리아에서 리 스트가 편곡한 베토벤 심포니 전 9곡의 연주도 예정되어 있다
C.Schumann 3 Romanzen Op.21
F.Chopin Mazurken Op.67-2, 68-4
R.Schumann 3 Fantasiestücke Op.111
J.Brahms 8 Klavierstücke Op.76
F.Liszt Mephisto Walzer No.1, S.514
피아니스트 홍은혜 (Eunhye Anna Hong)
한국인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 전곡으로 독주회를 연 피아니스트 홍은 혜는 현재 “프란츠 리스트에게의 헌정” (Piano Recital : Hommage à Franz Liszt) 이라는 제목으로 천여 곡의 방대한 리스트 피아노 솔로 전곡 및 그의 주요작품에 관한 프로젝트를 진 행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리스트 스페셜 연주가로 명성이 나있는 Enrico Pace와의 만남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으며 2017년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연세,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여수 예울마루, 제주 서귀포예술의전당 등 한국의 주요 연주홀과 유럽의 슬로베니아, 이 탈리아 볼로냐, 토리노, 로마, 트레비죠, 등 세계 각국에서 서로 다른 프로그램으로만 구성된 리스트 작품들을 통해 작은 리스트라는 평과 함께 성공적인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화려한 테크닉으로 섬세하게 음악을 풀어내 청중들에게 감동을 주는 그녀는 일찍이 4세의 나 이에 피아노를 시작하였으며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였다.
그 후 故 Felix Michael Deichmann 교수의 지도아래 독일 에센으로 건너가 그만의 독창적 인 음악적 해석법을 이어받았으며 에센 국립음대(Folkwang Universität der Künste)에서 전 문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이탈리아 트렌토 국립음악원(Conservatorio Statale di Musica “F.A.Bonporti”)에서 피아노 최고 연주자 과정(Biennio Pianoforte-Concertistico-Solistico)을 졸업하였으며 이탈리아 로비고 국립음악원 (Conservatorio Statale di Musica “F.Venezze”)에서 전액장학금을 받으며 실내악을 공부하 였고 전문 반주자로도 활동하였다.
또한 Arnulf von Arnim, Klaus Hellwig, Pietro De Maria, Joaquin Soriano, Wolfgang Manz, Luigi Tanganelli, Massimiliano Damerini 등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여 그들로부 터 화려한 색채, 풍부한 울림을 가진 피아니스트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녀는 전문연주가로서, 이탈리아의 토리노 (Piano in Primo Piano Festival), 로마 (Ludus Tonalis Festival), 팔레르모 (Palermo Classica Festival), 스폴레토 (Festival dei 2 mondi), 우크라이나의 키에프 (Dynasty Festival), 프랑스의 툴루즈 (2eme Festival de Pompignan), 스페인의 레온 (International Young Pianists “Kingdom of Leon”), 푸체르 다, 독일의 코블렌츠 (Internationale Musiktage), 네덜란드의 베어겐 (The International Holland Music Sessions) 등 여러 국제 음악 페스티벌에서 연주하였다.
그녀의 음악적 멘토인, 모스크바와 줄리어드 음대 교수를 역임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Oxana Yablonskaya에게 이스라엘의 Eilat Festival에서 발탁되어, 이후 그녀와 함께 스페인 에 머무르며 대담한 그녀만의 음악적인 스타일을 전수받았다.
현재 진행 중인 프란츠 리스트 프로젝트 이외에도 유럽과 미국 그리고 한국에서 솔로와 실내 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주시립교향악단과의 리스트 피아노 콘체르토 제1번 협연을 시작으 로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15번째 프란츠 리스트 프로젝트 ‘이별’, 반포 심산아트홀에서 16번째 프란츠 리스트 프로젝트 ‘만나다, 파우스트 그리고 리스트’, 이탈리아 로마에서 17번째 프란츠 리스트 프로젝트 ‘파우스트 그리고 리스트’, 2024년 또한 청주 예술의전당, 서울 세종 문화회관 등에서 독주회를 가지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후 한국과 이탈리아에서 리 스트가 편곡한 베토벤 심포니 전 9곡의 연주도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