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
SCHUMANN Arabeske (Arabesque), Op.18
BACH-BUSONI Chaconne
DEBUSSY Reflets dans l’eau (Reflections in the water)
La plus que lente (Slower than slow) Valse
Clair de lune
LISZT Consolation No.3
Notturno III (Liebesträume)
CHOPIN Impromptu No.3 in G flat major, Op.51
Scherzo No.4 in E major, Op.54
Nocturne in D flat major, Op.27, No.2
Ballade No.4 in F minor, Op.52
김진호 Jinho Kim (Piano)
* 1972년 국립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데뷔
* 줄리아드 음악원 학사, 석사학위 취득
* 예술의전당 주최 「유망 신예 연주회」초청
* 우크라이나의 하르코프 필하모니아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협연
* 모스크바 스테이트 심포니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협연
* 영국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IMP) 녹음
* KBS FM과 「한국 음악가 시리즈」출반
* 백낙호, 박지혜, 다니엘 폴락, 알렉산드르 에델만, 나댜 라이센버그, 옥사나야블론스카야를 사사
김진호는 13세에 고향 서울에서 국립 교향악단과 함께 데뷔하며 화려한 음악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즉시 영입되어, 다음 해에는 저명한 오스트리아 거장 쿠르트 보스와 함께 공연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1974년, 김진호는 한국을 순회 중이던 미국 피아니스트 대니얼 폴락의 눈에 띄게 되었고, 폴락은 그를 로스앤젤레스로 초대하여 함께 작업할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두 해의 집중 훈련을 거친 후, 그는 줄리어드 음악 대학의 로지나 레빈에게 소개되었고, 그녀는 그에게 뉴욕으로 이주하여 나디아 라이젠버그와 공부할 것을 권했습니다.
줄리어드에서 김진호는 라이젠버그, 옥사나 야블론스카야, 알렉산드르 에델만(비공식)과 함께 다양한 레퍼토리를 다루며, 위대한 러시아 피아니즘 전통과 현대적 음악 이론을 배웠습니다. 졸업 후, 그는 미국 전역에서 활발히 연주하였으며, 1984년에는 미니애폴리스 쇼팽 협회의 창립 독주회에서 연주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그의 연주는 보스턴, 뉴욕, 미네소타의 Public Broadcasting System을 통해 자주 방영되었습니다. 1991년, 그는 채터누가에서 오케스트라와의 첫 공연을 가졌습니다.
김진호는 모스크바 국립 교향악단, 하르키우 필하모닉, 싱가포르 심포니,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같은 해외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해 왔으며, 특히 이들과 함께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를 녹음했습니다. 2005년에는 싱가포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두 곡을 한 번의 콘서트에서 연주하였고, 최근에는 라흐마니노프의 작품을 연주해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피아노 협주곡 3번의 한국 TV 방송에서는 "최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연주"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참조 자료 (김진호 인터뷰)
https://week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2617895
PROGRAM
SCHUMANN Arabeske (Arabesque), Op.18
BACH-BUSONI Chaconne
DEBUSSY Reflets dans l’eau (Reflections in the water)
La plus que lente (Slower than slow) Valse
Clair de lune
LISZT Consolation No.3
Notturno III (Liebesträume)
CHOPIN Impromptu No.3 in G flat major, Op.51
Scherzo No.4 in E major, Op.54
Nocturne in D flat major, Op.27, No.2
Ballade No.4 in F minor, Op.52
김진호 Jinho Kim (Piano)
* 1972년 국립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데뷔
* 줄리아드 음악원 학사, 석사학위 취득
* 예술의전당 주최 「유망 신예 연주회」초청
* 우크라이나의 하르코프 필하모니아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협연
* 모스크바 스테이트 심포니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협연
* 영국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IMP) 녹음
* KBS FM과 「한국 음악가 시리즈」출반
* 백낙호, 박지혜, 다니엘 폴락, 알렉산드르 에델만, 나댜 라이센버그, 옥사나야블론스카야를 사사
김진호는 13세에 고향 서울에서 국립 교향악단과 함께 데뷔하며 화려한 음악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즉시 영입되어, 다음 해에는 저명한 오스트리아 거장 쿠르트 보스와 함께 공연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1974년, 김진호는 한국을 순회 중이던 미국 피아니스트 대니얼 폴락의 눈에 띄게 되었고, 폴락은 그를 로스앤젤레스로 초대하여 함께 작업할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두 해의 집중 훈련을 거친 후, 그는 줄리어드 음악 대학의 로지나 레빈에게 소개되었고, 그녀는 그에게 뉴욕으로 이주하여 나디아 라이젠버그와 공부할 것을 권했습니다.
줄리어드에서 김진호는 라이젠버그, 옥사나 야블론스카야, 알렉산드르 에델만(비공식)과 함께 다양한 레퍼토리를 다루며, 위대한 러시아 피아니즘 전통과 현대적 음악 이론을 배웠습니다. 졸업 후, 그는 미국 전역에서 활발히 연주하였으며, 1984년에는 미니애폴리스 쇼팽 협회의 창립 독주회에서 연주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그의 연주는 보스턴, 뉴욕, 미네소타의 Public Broadcasting System을 통해 자주 방영되었습니다. 1991년, 그는 채터누가에서 오케스트라와의 첫 공연을 가졌습니다.
김진호는 모스크바 국립 교향악단, 하르키우 필하모닉, 싱가포르 심포니,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같은 해외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해 왔으며, 특히 이들과 함께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를 녹음했습니다. 2005년에는 싱가포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두 곡을 한 번의 콘서트에서 연주하였고, 최근에는 라흐마니노프의 작품을 연주해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피아노 협주곡 3번의 한국 TV 방송에서는 "최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연주"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참조 자료 (김진호 인터뷰)
https://week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2617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