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 쟈코모 푸치니 Giacomo Puccini (1858-1924)
대본 루이지 일리카 Luigi Illica (1857-1919)
원작 앙리 뮈르제 Henry Murger (1822-1861) “보헤미안의 정경 Vie de Boheme”
초연 1896년 2월 1일 토리노 레지오 극장 Teatro Regio Torino
형식 4막
언어 이탈리아어
- 미미 (침모)
- 로돌포 (시인)
- 마르첼로 (화가)
- 무제타 (가수)
- 쇼나르 (음악가)
- 콜리네 (철학자)
- 알친도로 (상원의원)
21세기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 뿐만이 아닌, 전 세계적으로 아픔과 고통 그리고 피해를 겪고 있다.
작품의 배경인 19세기에도 이 거대한 바이러스가 나타나게 된다면 분명 많은 이들이 세기의 변화 없이 오늘날과 같이 여전히 고통 받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안에서 피어나는 사랑에도 불구하고 초자연적인 상황 앞에서는 꽃이 피지 못한 채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12월 22일 (수) 19:30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