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서울 서초동 IPAC 홀에서 펼쳐질 "우리들의 이야기" 음악회를 소개합니다. 

서울이 아닌 각 지역마다 가지고 있는 음악계의 특징과 피아니스트의 관점으로 바라본 대한민국 각 지역의 사회 및 문화적인 이슈를 관객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또한 피아니스트 각자의 삶에 대한 이야기 그들만의 음악 이야기를 함께 들을 수 있는 음악회입니다. 관객과 젊은 피아니스트들은 질문을 주고받으며 소통하고 더 나아가 다양한 지역, 문화적 배경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스케쥴

• 제 1회   우리들의 이야기 -  '충청북도 청주, 기계의 도시에서' 피아니스트 최규의 이야기

  2023.10.04.(수) 오후 07:30

  
  

  제 2회 우리들의 이야기 - '과학의 도시 대전에서', 피아니스트 김병희의 이야기 

  2023.10.18.(수) 오후 07:30

  
  

  제 3회 우리들의 이야기 - '미래의 도시 세종시에서', 피아니스트 정지훈의 이야기 

  2023.11.01.(수) 오후 07:30

  
  

  제 4회 우리들의 이야기 - ' 해양관광의 도시 - 충청남도 보령에서 ' ,  피아니스트 한다혜의 이야기

  2023.11.15.(수) 오후 07:30

  
  

  제 5회 우리들의 이야기 - ‘국제교류와 해양문화의 중심도시 포항’, 피아니스트 이정제의 이야기

  2023.12.06.(수) 오후 07:30

  
  

  제 6회 우리들의 이야기 - 풍요로운 산림과 푸른 바다의 도시 고치

  - 일본과 해외 클래식 음악계의 연결하기 위해-, 피아니스트 키타무라 아사미의 이야기

  2023.12.20.(수) 오후 07:30

  
  

  제 7회 우리들의 이야기 - ’새로운 안녕, 열정과 낭만의 도시 부산에서‘, 피아니스트 정민관의 이야기

  2024.1.03.(수) 오후 07:30

출연진은 전국 팔도 출신의 음악가들과 한 명의 일본인 음악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자의 음악적 스타일과 독특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매주 첫째, 셋째 수요일에 진행 될 저희 IPAC 수요시리즈로 "우리들의 이야기" 음악회가 여러분과 함께하는 기쁨을 나누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