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C 뮤직 인 러브 시리즈

IPAC의 음악의 향연, 뮤직 인 러브 시리즈는 피아니스트 김희진 교수와 함께하는 특별한 살롱콘서트입니다. 이 시리즈는 뛰어난 음악인들을 소개하는 토크와 연주로 구성되어, 음악을 향한 사랑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아티스트의 음악적 빛나는 순간

빼어난 아티스트들의 음악적 빛나는 순간이 연주자들의 독주와 실내악을 통해 우아하고 친근한 살롱 분위기에서 전해집니다. 이는 음악을 향한 애정과 감동을 공유하며,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만드는 독특한 이벤트입니다.


음악과 사랑의 이야기

IPAC 뮤직 인 러브 시리즈는 피아니스트 김희진 교수의 안내로 진행됩니다. 이 시리즈는 당대 훌륭한 연주자와 교육자들을 초청하여 음악에 대한 열정, 삶의 이야기, 그리고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연주하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연주자들이 그들만의 음악에 담긴 이야기를 들려주며, 음악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함께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특별한 경험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통해 음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으며, 그들의 연주로 음악의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음악에 대한 열정과 지식을 함께 나누며, 음악적으로 더 깊이 생각하고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IPAC 뮤직 인 러브 시리즈는 아름다운 음악 세계의 문을 여는 자그마한 에티튜드입니다. 김희진 교수와 함께하는 이 시리즈를 통해 음악의 향연과 사랑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피아니스트 김희진 Kim Heejin


피아니스트 김희진은 일찍이 피아노에 입문하여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이후 미국 University of Michigan 대학원,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졸업 및 국내 최초의 피아노 연주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한국일보사 주최 피아노 콩쿨 특상, 서울특별시 교육위원회 주최 콩쿨 1위, 삼익 호루겔 콩쿨 1위, Young International Competition 등으로 입상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그는 Aspen Music Festival에 참가하여 “Young Artist’s Concert”에 출연하였다.

1990년 귀국독주회(세종문화회관)를 시작으로 다수의 연주회를 가진 그는, 만하임 스트링콰르텟 초청 내한 공연, 한일 교류 음악회 연주(동경 무사시노 홀), 미국 Bach Dancing & Dynamite Society 초청 연주, 피아노 음악 건반 위의 비르투오조 김희진 피아노 독주회, 인터내셔널 피아노 초청 독주회 뿐만 아니라 영국 Wigmore Hall 초청 독주회, 하와이 대학 초청 피아노 독주회, 월간 피아노 음악 초청 독주회, 인터내셔널 피아노 초청 독주회 등 국내외 수많은 무대에서 활발하게 독주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2012년에는 리스트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독일 바이마르 리스트 콩쿨에 게스트 피아니스트로 초청되어 리스트 홀에서 독주회를 가진 바 있다.

더불어 수원시향 협연, 서울 바로크 합주단 정기연주회 협연을 비롯하여 체코 프라하 시립 오케스트라 협연(Smetana 홀), 폴란드 크라코프 필하모닉 챔버 오케스트라 초청 연주 협연, 영국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두 차례 협연(St. John’s Square in London, Cadogan Hall in London), KBS교향악단과 실내악을 협연,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협연 및 한국피아노학회, 한국음악학회, 음악교육신문사, 한국두오협회, 리스트학회 주최 정기 연주회 다수 출연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 함께하며 뛰어난 연주력으로 인정받아왔다.

또한 상명앙상블 창단 연주회 및 청소년 음악회, 중국 텐진 대학, 길림성대학 초청 연주회를 비롯한 수차례의 실내악 연주와 Liszt Weimar Camp, Vienna International Pianist Academy, Asia International Piano Academy에서 마스터클래스 및 연주등을 통해 연주자로서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며 보다 폭넓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현재 피아니스트 김희진은 상명대학교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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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으로 관중과의 소통을 찾는 연주자들과의 만남. 


낭만적 분위기속 아티스트와 관중의 만남은 항상 편안하고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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