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차르트 & 쇼팽 피아노 소나타 - 김희진 안국선 조인트 연주회 IPAC아트홀 개관 기념 공연 시리즈

제목
모차르트 & 쇼팽 피아노 소나타 - 김희진 안국선 조인트 연주회 IPAC아트홀 개관 기념 공연 시리즈
일시

2023년 5월 3일 7:30 pm

장소

출연자


Program


Mozart 

Piano Sonata No.8  a minor k 310 


I. Allegro maestoso

II. Andante cantabile con espressione

III.  Presto


 Piano Sonata No.14 c minor k457 


I. Molto allegro 

II. Adagio 

III. Allegro assai 


Pf. 김희진


Chopin Piano Sonata No. 3 in B minor, Op. 58

I. Allegro Maestoso

II. Scherzo: Molto vivace

III. Largo

IV. Finale: Presto ma non tanto


Pf.  안국선


Artists


김희진 피아니스트 Kim Heejin


따뜻한 감성의 피아니스트 김희진은 여섯번의 슈만 전곡 연주회 이후 쇼팽의 스케르초와 발라드 전곡연주에 이어 올해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이하여 베토벤 초기, 중기, 후기 소나타를 한 곡씩 연주한다.

그는 일찍이 피아노에 입문하여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이후 미국 University of Michigan(Ann Arbor) 대학원,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졸업 및 국내 최초의 피아노 연주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한국일보사 주최 피아노 콩쿨 특상, 서울특별시 교육위원회 주최 콩쿨 1위, 삼익 호루겔 콩쿨 1위, Young International Competition 1위 등으로 입상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그는 Aspen Music Festival에 참가하여 “Young Artist’s Concert”에 출연하였다.

1990년 귀국독주회(세종문화회관)를 시작으로 다수의 연주회를 가진 그는, 만하임 스트링콰르텟 초청 내한 공연, 한일 교류 음악회 연주(동경 무사시노 홀), 미국 Bach Dancing & Dynamite Society 초청 연주, 피아노 음악 건반 위의 비르투오조 김희진 피아노 독주회, 인터내셔널 피아노 초청 독주회 뿐만 아니라 영국 위그모어 홀(Wigmore Hall) 초청 독주회, 오스트리아 Wien Ehrbar Hall, 미국 Hawaii Hall 초청 연주회, 월간 피아노 음악 초청 독주회, 인터내셔널 피아노 초청 독주회 등 국내외 수많은 무대에서 활발하게 독주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2012년에는 리스트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독일 바이마르 리스트 콩쿨에 게스트 피아니스트로 초청되어 리스트 홀에서 독주회를 가진 바 있다.

더불어 영국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두 차례 협연(St. John’s Square in London, Cadogan Hall in London)을 비롯하여 체코 프라하 시립 오케스트라 협연(S na 홀), 폴란드 크라코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동경 무사시노홀, 비엔나 Ehrbar Hall, 독일 리스트홀, 체코 스메타나홀 등 초청연주, 수원시향, 서울 바로크 합주단 정기연주회 협연, KBS교향악단과 실내악 협연,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체코 프라하시립오케스트라 협연 및 한국피아노학회, 한국음악학회, 음악교육신문사, 한국두오협회, 리스트학회 주최 정기 연주회 다수 출연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 함께하며 뛰어난 연주력으로 인정받아왔다.

또한 상명앙상블 창단 연주회 및 청소년 음악회, 중국 텐진 대학, 길림성대학 초청 연주회를 비롯한 수차례의 실내악 연주와 오스트리아 비엔나 캠프, 프랑스 Opus. 74 Flaine 캠프, 비엔나 아카데미, 독일 캠프 등 연주 및 마스터클래스와 연주를 하고 있으며, 현재 상명대학교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Pianist 안국선

독일의 Sächsische Zeitung으로부터 ‘절제를 통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이성적인 연주자라는 평가를 받은 피아니스트 안국선은 충남예고와 상명대학교 피아노과를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그는 대학 4년 재학중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의 Arkadi Zenziper 교수에게 발탁되어 졸업 후 드레스덴에서 학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 Hochschule fuer Musik ‘Carl Maria von Weber’ Dresden에서 전문연주자 과정(Diplom)과 최고연주자 과정(Konzertexamen, Klavierkammermusik), 그리고 Hochschule fuer Musik ‘Franz Listz’ Weimar에서 최고연주자 과정A(Aufbaustudium A)를 졸업하였다.


상명대학교 신입생 음악회를 시작으로, 한 미 수교 기념 합동 음악회(한전아트센터), 상명 wind orchestra, 상명대학교 개교 40주년 기념 정기연주회 협연(예술의 전당 콘서트홀)하였고, 이원 신인음악회, Cortemilia(Italy), Allessandria(Italy)와

Ev.Akademie Meissen Propsteisaal(Meissen),

Carl Maria von Weber Museum(Dresden), Schloss Albrechtsberg(Dresden), Konzertsaal im Lyzeum fuer Klavier(Leipzig), Festsaal Fuerstenhaus(Weimar)에서의 독주회를 통해 전문연주자로서의 탄탄한 기반을 마련해왔을 뿐만 아니라, 독일의 차세대 비올리스트 Nils Moenkemeyer의 초청으로 독일 weesenstein에서 열린 Mitte Europa Festival에서 연주회를 가졌고, 그 후 Forum Artium 주최로 열린 마스터클래스(Georgsmarienhütte)에서 실내악 강사로 참여하기도 하였다. 또한 Felix Gottlieb, Christian A.Pohl, Michael Endreas, Oliver Kern, Edward Auer, 문용희 등 저명한 음악가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며 음악적 소양을 쌓았으며, 제7회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CARLO MOSSO” 2위 없는 3위(Italy),제19회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Premio Vittoria Caffa Righetti” 1위(Italy)등 다수의 콩쿨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귀국 후에는 귀국독주회(금호아트홀)을 시작으로 독일 IMfK Festival 초청 연주회(Leipzig Pianos),충남예고 동문 오케스트라 초청 협연, 중국 산동대학교 초청 음악회, 한국 헝가리 수교 25주년 기념음악회(영산아트홀) ,제916회 서초 금요음악회 협연(서초구민회관), 제 32회 한국 리스트협회 정기연주회(영산아트홀), 한국 피아노학회 그랜드콘서트(예술의 전당 IBK홀), 제14회 희연회 정기연주회(금호아트홀),제10회 한국음악교수협의회 정기연주회(세종체임버홀),앙상블마레 듀오연주회(파주솔가람아트홀),정승원 비올라 독주회(엘림아트홀),김미현 바이올린 독주회(금호아트홀),해설이있는 피아노 콘서트(서초심산 아트홀)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중들을 만나고 있다.

김희진, 박용준, Gerlinde Otto, Arkadi Zenziper, Emil Rovner(실내악)를 사사한 그는 현재 한국 리스트협회, 한국음악교수협의회, 한국 피아노 학회 연주분과 부위원장으로 활동중이며 순복음총회신학교 교수, 상명대학교 및 일반대학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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