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독일 브람스협회 콩쿨 대상, 독일 IPAF장학상 우승, 모로코 랄라 메리엠 국제콩쿨 입상
- 대구시립교향악단, 경주교향악단, 열정 악단(L'orchestra appassionata) 협연,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출연
- 세르비아 Electe 국제 피아노페스티벌 초청 독주회,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 대구 콘서트하우스, 금호아트홀 등 국내외 25회 독주회
현) 대구청년클래식음악제 음악감독, 경북예고, 대구예술영재교육원 출강
"높은 수준의 테크닉과 특별한 음악적 지성, 성숙미를 갖고 있으며, 강한 예술가 기질로 어떠한 무대에도 손색이 없다." - 피아니스트 Alfredo Perl
피아니스트 서주희는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실기 수석으로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Hochschule fur Musik Freiburg)에서 디플롬과 최고연주자과정(Advanced Study)을 최고점수로, 데트몰트 국립음대(Hochschule fur Musik Detmold)에서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최우수 졸업하였다.
14세때 대구시향과 협연을 했고 이듬해 독주회를 시작으로 어릴적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그녀는 한국·독일 브람스협회 콩쿨 대상, 음악춘추 콩쿨 입상, 이원 꿈나무 콘서트 독주회,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 입상과 다양한 연주회를 통해 일찍이 피아니스트로의 자질을 인정받았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Nadorhall Summer Concert 연주를 통해 유럽무대에 데뷔 후 독일 프라이부르크 Pianohaus Lepthien 초청 독주회, 이탈리아 카타니아 St. Agatha 성당 초청 연주회, 뮌헨 Carl-Orff-Saal, 데트몰트 Konzerthaus 등 유럽 유수의 홀에서 연주를 가졌으며, 독일 'Allgemeine Zeitung'지로부터는 '매우 음악적이며 응집력 있고 에너지 넘치는 개성있는 연주'라는 평을 받기도 하였다.
프라이부르크 음대 재학시절 현대음악의 세계적 권위자인 Pi-hsien Chen의 지도 아래 Ebnet 현대음악 페스티벌, 메시앙 '아기예수를 바라보는 20개의 시선' 전곡연주 프로젝트, 리게티 'Monument fur Zwei Klaviere' 연주 등에 참여했고 독일 가곡에 대한 큰 관심으로 Hans-Peter Muller의 지도 아래 슈만 연가곡 '여인의 사랑과 생애 Op.42', '시인의 사랑 op.48' 연주 등 다수의 가곡 연주를 가지며 폭넓은 레퍼토리를 구축하였다. Trio Illusio 멤버, 데트몰트 챔버오케스트라 단원으로 꾸준한 실내악 연주를 가졌고, Cellist Marcelo Montes와의 듀오 연주는 독일 'Sudkurier'지로부터 '완벽한 연주로 관객을 매료시키다'라는 평을 받는 등 다양한 무대에서 그녀의 역량을 입증하였다.
데트몰트 음대 재학시절에는 특별히 우수한 학생에게 수여되는 'Leistungspramie' 장학금을 수여 받았으며 데트몰트 음대 Liszt 국제콩쿨 2위, International Piano Academy Freiburg 의 Ingrid-Martin 장학상 1위, 모로코 S.A.R. La Princesse Lalla Meryem 국제콩쿨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끊임없는 학구열로 Gunter Ludwig, Ferenc Rados, Andras Schiff와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여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열정을 쏟았으며 특히 Alex Szilasi와의 강도 높은 음악 작업은 그녀의 섬세하고 밀도있는 소리 질감과 음악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2012년 'J. S. Bach - 골드베르그 변주곡 BWV 988' 대구 초연 등을 통해 한국의 관객과 꾸준히 만나 왔으며, 이번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낭만주의 음악 중심의 심도있는 기획연주 등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국내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높은 수준의 테크닉과 특별한 음악적 지성, 성숙미를 갖고 있으며, 강한 예술가 기질로 어떠한 무대에도 손색이 없다." - 피아니스트 Alfredo Perl
피아니스트 서주희는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실기 수석으로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Hochschule fur Musik Freiburg)에서 디플롬과 최고연주자과정(Advanced Study)을 최고점수로, 데트몰트 국립음대(Hochschule fur Musik Detmold)에서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최우수 졸업하였다.
14세때 대구시향과 협연을 했고 이듬해 독주회를 시작으로 어릴적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그녀는 한국·독일 브람스협회 콩쿨 대상, 음악춘추 콩쿨 입상, 이원 꿈나무 콘서트 독주회,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 입상과 다양한 연주회를 통해 일찍이 피아니스트로의 자질을 인정받았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Nadorhall Summer Concert 연주를 통해 유럽무대에 데뷔 후 독일 프라이부르크 Pianohaus Lepthien 초청 독주회, 이탈리아 카타니아 St. Agatha 성당 초청 연주회, 뮌헨 Carl-Orff-Saal, 데트몰트 Konzerthaus 등 유럽 유수의 홀에서 연주를 가졌으며, 독일 'Allgemeine Zeitung'지로부터는 '매우 음악적이며 응집력 있고 에너지 넘치는 개성있는 연주'라는 평을 받기도 하였다.
프라이부르크 음대 재학시절 현대음악의 세계적 권위자인 Pi-hsien Chen의 지도 아래 Ebnet 현대음악 페스티벌, 메시앙 '아기예수를 바라보는 20개의 시선' 전곡연주 프로젝트, 리게티 'Monument fur Zwei Klaviere' 연주 등에 참여했고 독일 가곡에 대한 큰 관심으로 Hans-Peter Muller의 지도 아래 슈만 연가곡 '여인의 사랑과 생애 Op.42', '시인의 사랑 op.48' 연주 등 다수의 가곡 연주를 가지며 폭넓은 레퍼토리를 구축하였다.
Trio Illusio 멤버, 데트몰트 챔버오케스트라 단원으로 꾸준한 실내악 연주를 가졌고, Cellist Marcelo Montes와의 듀오 연주는 독일 'Sudkurier'지로부터 '완벽한 연주로 관객을 매료시키다'라는 평을 받는 등 다양한 무대에서 그녀의 역량을 입증하였다.
데트몰트 음대 재학시절에는 특별히 우수한 학생에게 수여되는 'Leistungspramie' 장학금을 수여 받았으며 데트몰트 음대 Liszt 국제콩쿨 2위, International Piano Academy Freiburg 의 Ingrid-Martin 장학상 1위, 모로코 S.A.R. La Princesse Lalla Meryem 국제콩쿨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끊임없는 학구열로 Gunter Ludwig, Ferenc Rados, Andras Schiff와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여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열정을 쏟았으며 특히 Alex Szilasi와의 강도 높은 음악 작업은 그녀의 섬세하고 밀도있는 소리 질감과 음악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2012년 'J. S. Bach - 골드베르그 변주곡 BWV 988' 대구 초연 등을 통해 한국의 관객과 꾸준히 만나 왔으며, 이번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낭만주의 음악 중심의 심도있는 기획연주 등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국내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윤금희, 박지나, 김문철 교수를, 국외에서 Pi-hsien Chen, Gilead Mishory, Alfredo Perl을 사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