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탱고인에게 가장 가까이에서 탱고를 노래하는 가수가 있습니다

그녀는 어릴때  가야금, 판소리, 한국무용을 배웠고

오랫동안 아르헨티나에 살면서 배우고 느낀 탱고의 정서를 아주 잘 표현하는 가수입니다.

이제 아르헨티나에서 노래를 시작한지 10년만에 작은 콘서트를 가져봅니다.

콘서트명: "저기요, 탱고 좋아하세요?"

일시: 2022-10-16(일) 4시~6시

장소: IPAC홀 (서울서초구효령로52길16,2층)

입장료: 30,000원 (40명선착순)

공연시간은 60분이며 공연후 와인과 다과가 준비되고 

가수와 토크타임이 있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거나 자차 이용시는 예술의전당에 주차하고 오시면 무료 주차권을 드립니다.

탱고가수 미나는 

아르헨티나와 국내의 크고 작은 무대에서 수백회 공연을 하고 현재는

-부에노스아이레스탱고클럽 보컬

-탱고밴드2X4 보컬,

-월드뮤직밴드 보컬

-그라시아스탱고밴드 보컬로 활동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