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진의 Music in love 피아니스트 임호열과 함께 '시적 낭만의 밤'

제목
김희진의 Music in love 피아니스트 임호열과 함께 '시적 낭만의 밤'
일시
22년 7월4일 8pm
장소

출연자


R.Schumann 


Kinderszenen Op.15 


1. Von fremden Ländern und Menschen (미지의 나라와 사람들)

7. Träumerei (꿈)

12. Kind im Einschlummern (잠드는 아이)

13. Der Dichter spricht (시인은 말한다) 


F.Chopin 


Mazurka Op. 24 


1.  Lento

4.  Moderato 


Nocturn Op. 15  No. 1





R.Schumann 


Fantasie Op.17 


1. Durchaus fantastisch und leidenschaftlich vorzutragen 


Bilder aus Osten Op.66 


1. Lebhaft 

2.  Nicht schnell und sehr gesangvoll zu spielen 3.  Im Volkston 

4.  Nicht schnell 'Chanson Orientale

5.   Lebhaft 

6.   Reuig andächtig 


시적인 감성의 피아니스트 임호열은 서울예술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서 김대진 교수, 연세대학교 및 대학원에서 김영호 교수, 하노버국립음대에서 칼 하인츠 캐머링 교수와 블라디미르 크라이네프 교수와 공부한 후 로스톡국립음대에서 Konzertexamen 과정을 베른트 착 교수와 사사하였다.

 

그는 또한 당 타이손, 파벨 길릴로프, 표트르 팔레치니, 존 오코너, 아리에 바르디, 쟈끄 루비에, 파비오 비디니, 아르눌프 폰 아르님과의 만남을 통해 음악적 지평을 넓혔다.

 

임호열은 2007년 프랑스의 에피날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Grand Prix) 수상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금호영재콘서트를 시작으로 프랑스 메스의 Arsenal 홀, 독일 NDR 방송녹음 및 방영, 로스톡 카타리넨 홀, 잘쯔부르크 모차르테움, 본의 슈만 하우스에서 연주하였고 브뤼켄 페스티벌, 낭시 페스티벌, 고슬라 페스티벌, 잘쯔부르크 페스티벌, 테네리페 페스테벌, 구미 페스티벌에서 초청 연주했다.

 

 그는 또한 몽벨리국립오케스트라, 로렌국립오케스트라와 프랑스 투어 연주, 대구시립교향악단, 포항시립교향악단, 춘천시립오케스트라, 로스톡국립음대오케스트라, 야나첵 콰르텟과 협연하였고  미국의 래피즈 심포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독주자로서의 그의 활동 이외에 실내악에 대한 그의 애정으로 다른 저명한 음악가들과 정기적으로 공연을 한다. 그는 첼리스트 마르띠 루시와 연주하였고  수년간 그의 여동생인 바이올리니스트 임려원과 연주하고 있다.

 

 그는 로스톡국립음대에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실기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상명대학교에 출강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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