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C월요콘서트 현대를 노래하는 음악 ‘미니멀리즘’

제목
IPAC월요콘서트 현대를 노래하는 음악 ‘미니멀리즘’ - 월요콘서트 피아니스트 김성은의 2.현대 음악 데이트
일시
2021.11.08.(월) 오후 07:30
장소
ipac 홀
출연자
김성은



프로그램


Eric Satie - Gymnopedie No.1


Gnossiennes No.1


Arvo Part - Spiegel Im Spiegel


John Adams – China Gates


Philip Glass – Metamorphosis No.2


Michael Nyman - The heart asks pleasure first




프로필


피아니스트 김성은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University of South Carolina에서 피아노 연주 석사학위와 피아노 교수법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동 대학에서 피아노 연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 재학 시절 내내 장학금을 수여하였으며 Young Artist Competition에서 우승하여 U.S.C. Orchestra와 협연하였고, 미국 음대 최우수 학생에게 부여되는 Pi Kappa Lambda 회원으로도 선정되었다.




귀국 후 예술의 전당에서의 독주회를 시작으로 다수의 독주와 반주 활동을 하였으며, 특별히 실내악에 관한 관심으로 피아노 앙상블 단체인 ‘테마 앙상블’을 창단하여 매년 독창적인 주제(피아노로 듣는 발레음악. 여름, 두 대의 피아노로 떠나는 여행. 四色之夢. 밤의 향연. 패러디 파라디소. 에덴의 정원 등)로 청중이 음악회를 하나의 스토리로 따라올 수 있도록 연출하는 무대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었고 다양한 현대 피아노 앙상블 작품들도 국내 초연하였다. ‘어울림 체임버’ 단원으로 실내악 연주와 협연에 다수 출연하였고, ‘무용과 피아노와의 만남’ 공연 등의 폭넓고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쳤으며 불가리아 바르나에서 열린 ‘바르나 국제 피아노 클래스 및 콩쿨’에 초청되어 독주회를 개최하였다. ‘피아노 문헌 연구회’ 정기 연주회와 ‘한국피아노교수법학회’ 렉처 콘서트, 학술대회 연주, ‘한국 피아노 연주와 교수법협회’의 커뮤니케이션 콘서트, ‘토털 미술관 음악 아카데미’에서의 강의와 연주 등의 학구적인 연주 활동도 꾸준히 하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