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문수진 프로필
Soprano Soojin Moon ( Soojin Moon- Sebastian)
소프라노 문 수진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우등 졸업하고 (사사: 유태열 교수) 도이하여 이태리 밀라노 국립음악원 cum laude 졸업 (사사: Rita Orlandi Malaspina) 이후 조교과정을 수료하였다. 이미 대학 재학시 동아콩쿨 입상과 KBS신인음악회 입상을 거쳐 KBS교향악단과 협연하였으며,이태리 밀라노 국립음악원 재학시 극장코치과정 수료, 밀라노의 장학재단 Sergio Dragoni 장학 콩쿨에 입상하며Sala Verdi에서 수많은 실내악 연주에도 참가, Guido Cantelli 재단초청 독창회도 가졌다. 그 밖에도 한국, 유럽 등지에서 수많은 Master Class에 참가하며Sherill Milnes, Regina Resnik, Renato Bruson, Dalton Baldwin, Monserrat Caballé 에게 사사하였다.
1997년부터 2000년에 걸쳐 유럽 벨기에, 스페인, 네덜란드, 이태리, 프랑스 등지에서 수 많은 유명 국제 성악 콩쿨 입상하였는데 그 중 주목 할만한 것들 중 세계유명 오페라 가수들의 극장 등용문으로 너무나 잘 알려진 이태리 Toti Dal Monte 콩쿨에서 Gounod의 <파우스트>에서 수 많은 경쟁을 물리치고 주역Marguerite로 뽑혀 Treviso, Rovigo, Trento에서 1998년 성공적인 첫 유럽데뷔 하였다. 곧이어 이듬해 1999년 오스트리아 Klagenfurt시립극장 Massenet의 <마농> 타이틀롤 출연, 2000년부터 독일무대에서 다양한 레퍼토리의 오페라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하였다. 독일 Karlsruhe 바든 주립극장에서 Zemlinsky의 <난장이>, Rossini의 <행복한 착각>, Adam의 <내가 만일 왕이라면>, Massenet의 <신데렐라>, Offenbach의 <호프만의 이야기>, Strauss의 <엘렉트라>, 바로크 오페라 헨델의 스승 Kaiser의 <옥타비아>에 출연, Wagner의 <발퀴레>출연, 다 수 현대음악회 및 바로크 음악회에 참가, 독일 Bonn극장에서 Offenbach의 <호프만의 이야기>, 이태리 밀라노 스칼라극장에 Strauss의 <엘렉트라> (Luca Ronconi 연출 - RAI녹화)에서 데뷔, 이태리 Cagliari 극장에서 Bizet의 <까르멘>에서 미카엘라로 출연. Mozart 탄생 250주년 행사로 이태리 밀라노 Auditorium (LA VERDI)에서 Mozart의<c-minor 대미사>연주했으며 (RAI방송국 실황녹음) 4월 Mozart <레퀴엠>연주 후 4월말과 5월 초 이태리 Cagliari 에서 <발퀴레>, 6월 벨기에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Concertgebouw에서 <라보엠>에 출연했고 더불어 2006/2007 시즌 독일 호프, 밤베르크와 바이로이트에서 미미로 <라보엠> 16회 공연하며 현지호평. 2007년 3월 미국Orlando에서 푸치니의 <나비부인> 주역 Cio-Cio San으로 기립박수 받았으며, 여름 야외극장 페스티발에 모차르트의 <마적> 중 Pamina 로 벨기에 3개 도시 15회 열연,10월 이태리 Cagliari 극장에서 모차르트 <후궁으로의 도주>에서 주역 콘스탄쩨 출연, 비스바덴 주립극장에서 <라트라비아타>, <라보엠>, 2008년 2월 에콰도르 수도 키토 쑤크레국립극장에서 <라트라비아타>의 비올렛타역으로 현지에서 기립박수와 뜨거운 각광을 받았다. 2008년 3월부터 2009년 7월까지 대구 가톨릭 대학교 교수역임. 부산예고, 포항예고, 계원예고(3회) 김천예고 마스터 클래스. 양산 엄정행 콩쿨 심사밑 대구 성악콩쿨 심사. 대구 예술회관에서 테너 Giuseppe Giacomini 와 함께 연주.
2009년 독일 베를린 코미쉬오퍼에서 나비부인 출연, 같은 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Alte Oper 등 수 많은 갈라콘써트 참가하였으며, 스페인 왕립 오케스트라와 하이든 기념 콘서트 협연, 포르투갈 Metropolitana 오케스트라와 리스본 등지에서 혐연, 싱가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베르디 레퀴엠 연주 및 독일 뮌헨 Herkulersaal 에서 뮌헨 오케스트라와 베르디 레퀴엠 연주. 프랑스에서 10회 나비부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Concertgebouw 등 17회 나비부인 주역 ( 2012 베네룩스 베스트 오페라상 수상) , 독일 빌레펠트에서 16회, (연출가 영예인 Goetz Friedrich 그랑프리 수상) <나비부인> 주역, 그리고 독일 그 밖의 지역에서도 <나비부인> 주역. 그리고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서로 다른 베르디 오페라 <나부꼬> 5개 작품 주역 아비가일레로 호평받았다.
2016년 독일 빌레펠트 극장에서 베르디 <맥베쓰> 에서 주역 레이디 맥베쓰로 열연하여 호평받음. 2013년부터 2017년 봄까지 풋치니 <토스카> 주역을 독일 빌레펠트 극장과 브란덴부르크 콧부스 주립극장에서 33회 공연, 독일 오페라잡지 OPERNGLAS 와 베를린 대표신문인DER SPIEGEL 호평받음. 하일라이트중 하나는 2016년 가을 네덜란드 Reisopera 프로덕션 쉬트라우스의 <낙소스섬의 아리아드네> 타이틀롤 성공적 데뷔로 암스테르담 왕립극장 등 호평받았다. 이 작품 또한 2016년 네덜란드 최고 오페라상을 수상하며서 평점또한 만점 퍼레이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브란덴부르크 콧부스 주립극장에서 <투란도트> 15회주역. 2018년 여름 네덜란드 Rotterdam과 Almere에서 Nederlandse Philharmonisch Orkest 와 야외공연 협연, 11월 바티칸 & 로마 세계 종교음악 페스티발에서 모차르트 레퀴엠 쏠로,2018년 12월부터 2019년 5월까지 독일 카셀 주립극장 < 나비부인> , 트리어 극장에서 <나비부인> 주역,켐니츠 극장에서 <투란도트> 주역 열연, 2019년 7월 함부르크 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부르크 시청연주 협연. 8월17일 이태리 풋치니 페스티발 <투란도트> 커버, 8월부터 2020년 2월까지 독일 다름슈타트 주립극장 투란돗 타이틀롤 11회 공연, 2020년 1,2월 대만 대남 국립미술관 신관 오픈 갈라 콘써트, 2020년 7,8월 독일 여름 오이틴 페스티발 79주년 기념 <나비부인> 중 9~10회 연주 예정, 10월 프랑크푸르트 Alte Oper 에서 베리즈모 오페라 갈라 예정, 9월부터 2021년5월까지 독일 다름슈타트 주립극장 <투란도트>, <라보엠>, <돈카를로스>에서 주역 예정.
함께 작업한 지휘자로는 Peter Maag, Yves Abel, Theodor Guschlbauer, Semyon Bychkov, Vittorio Parisi, Kazushi Ono, Christian Brembeck, Jan Stulen, Romano Gandolfi, Michael Güttler, Alexander Joel, Wolfgang Heinzel, Uwe Sandner, Anthony Bramall, Evan Christ, Enrico Delamboye, Deborah Waldman, Antonino Fogliani, Giuseppe Finzi, Fabrice Bollon, Koen Kessels, Andreas Spering, Mino Marani 등.
현재 오스트리아 Agentur Vladarski, 호주 Weaver Artists Management, 영국 Sylvie Humphries Mangement, 독일 Wieland Artists Manament 소속 가수.
2020/2021 겨울학기부터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성악과 강의.
소프라노 문수진 피아노 박혜윤피아노 & 렉쳐 김희진
Program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6 Variationen für Klavier über ein Originalthema F-Dur Op.34
Thema : Adagio
Var.1 : (D-Dur )
Var.2 : Allegro ma non troppo
Var.3 : Allegretto
Var.4 : Tempo di Menuetto
Var.5 : Marcia Allegretto
Var.6 : Allegretto
Piano 박혜윤
6 Variationen für Klavier zu 4 Hände WoO 74 in D-Dur
8 Variationen für Klavier zu 4 Hände über ein Thema ‘Grafen von Waldstein’ WoO 67 in C-Dur
Piano 1st 김희진, 2nd 박혜윤
An die ferne Geliebte Op.98 <ein Liederkreis von A. Jeittles> ‘멀리있는 연인에게’
Auf dem Hügel sitz ich spähend (언덕위에 앉아서)
Wo die Berge so blau (산이 푸르른 곳)
Leichte Segler in den Höhen (높은 곳의 사공이여)
Diese Wolken in den Höhen (높은 곳에 뜬 저 구름)
Es kehret der Maien (5월이 돌아오면)
Nimm sie hin denn, diese Lieder (이 노래를 가져가렴)
Soprano 문수진, Piano 박혜윤
소프라노 문수진 프로필
Soprano Soojin Moon ( Soojin Moon- Sebastian)
소프라노 문 수진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우등 졸업하고 (사사: 유태열 교수) 도이하여 이태리 밀라노 국립음악원 cum laude 졸업 (사사: Rita Orlandi Malaspina) 이후 조교과정을 수료하였다. 이미 대학 재학시 동아콩쿨 입상과 KBS신인음악회 입상을 거쳐 KBS교향악단과 협연하였으며,이태리 밀라노 국립음악원 재학시 극장코치과정 수료, 밀라노의 장학재단 Sergio Dragoni 장학 콩쿨에 입상하며Sala Verdi에서 수많은 실내악 연주에도 참가, Guido Cantelli 재단초청 독창회도 가졌다. 그 밖에도 한국, 유럽 등지에서 수많은 Master Class에 참가하며Sherill Milnes, Regina Resnik, Renato Bruson, Dalton Baldwin, Monserrat Caballé 에게 사사하였다.
1997년부터 2000년에 걸쳐 유럽 벨기에, 스페인, 네덜란드, 이태리, 프랑스 등지에서 수 많은 유명 국제 성악 콩쿨 입상하였는데 그 중 주목 할만한 것들 중 세계유명 오페라 가수들의 극장 등용문으로 너무나 잘 알려진 이태리 Toti Dal Monte 콩쿨에서 Gounod의 <파우스트>에서 수 많은 경쟁을 물리치고 주역Marguerite로 뽑혀 Treviso, Rovigo, Trento에서 1998년 성공적인 첫 유럽데뷔 하였다. 곧이어 이듬해 1999년 오스트리아 Klagenfurt시립극장 Massenet의 <마농> 타이틀롤 출연, 2000년부터 독일무대에서 다양한 레퍼토리의 오페라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하였다. 독일 Karlsruhe 바든 주립극장에서 Zemlinsky의 <난장이>, Rossini의 <행복한 착각>, Adam의 <내가 만일 왕이라면>, Massenet의 <신데렐라>, Offenbach의 <호프만의 이야기>, Strauss의 <엘렉트라>, 바로크 오페라 헨델의 스승 Kaiser의 <옥타비아>에 출연, Wagner의 <발퀴레>출연, 다 수 현대음악회 및 바로크 음악회에 참가, 독일 Bonn극장에서 Offenbach의 <호프만의 이야기>, 이태리 밀라노 스칼라극장에 Strauss의 <엘렉트라> (Luca Ronconi 연출 - RAI녹화)에서 데뷔, 이태리 Cagliari 극장에서 Bizet의 <까르멘>에서 미카엘라로 출연. Mozart 탄생 250주년 행사로 이태리 밀라노 Auditorium (LA VERDI)에서 Mozart의<c-minor 대미사>연주했으며 (RAI방송국 실황녹음) 4월 Mozart <레퀴엠>연주 후 4월말과 5월 초 이태리 Cagliari 에서 <발퀴레>, 6월 벨기에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Concertgebouw에서 <라보엠>에 출연했고 더불어 2006/2007 시즌 독일 호프, 밤베르크와 바이로이트에서 미미로 <라보엠> 16회 공연하며 현지호평. 2007년 3월 미국Orlando에서 푸치니의 <나비부인> 주역 Cio-Cio San으로 기립박수 받았으며, 여름 야외극장 페스티발에 모차르트의 <마적> 중 Pamina 로 벨기에 3개 도시 15회 열연,10월 이태리 Cagliari 극장에서 모차르트 <후궁으로의 도주>에서 주역 콘스탄쩨 출연, 비스바덴 주립극장에서 <라트라비아타>, <라보엠>, 2008년 2월 에콰도르 수도 키토 쑤크레국립극장에서 <라트라비아타>의 비올렛타역으로 현지에서 기립박수와 뜨거운 각광을 받았다. 2008년 3월부터 2009년 7월까지 대구 가톨릭 대학교 교수역임. 부산예고, 포항예고, 계원예고(3회) 김천예고 마스터 클래스. 양산 엄정행 콩쿨 심사밑 대구 성악콩쿨 심사. 대구 예술회관에서 테너 Giuseppe Giacomini 와 함께 연주.
2009년 독일 베를린 코미쉬오퍼에서 나비부인 출연, 같은 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Alte Oper 등 수 많은 갈라콘써트 참가하였으며, 스페인 왕립 오케스트라와 하이든 기념 콘서트 협연, 포르투갈 Metropolitana 오케스트라와 리스본 등지에서 혐연, 싱가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베르디 레퀴엠 연주 및 독일 뮌헨 Herkulersaal 에서 뮌헨 오케스트라와 베르디 레퀴엠 연주. 프랑스에서 10회 나비부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Concertgebouw 등 17회 나비부인 주역 ( 2012 베네룩스 베스트 오페라상 수상) , 독일 빌레펠트에서 16회, (연출가 영예인 Goetz Friedrich 그랑프리 수상) <나비부인> 주역, 그리고 독일 그 밖의 지역에서도 <나비부인> 주역. 그리고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서로 다른 베르디 오페라 <나부꼬> 5개 작품 주역 아비가일레로 호평받았다.
2016년 독일 빌레펠트 극장에서 베르디 <맥베쓰> 에서 주역 레이디 맥베쓰로 열연하여 호평받음. 2013년부터 2017년 봄까지 풋치니 <토스카> 주역을 독일 빌레펠트 극장과 브란덴부르크 콧부스 주립극장에서 33회 공연, 독일 오페라잡지 OPERNGLAS 와 베를린 대표신문인DER SPIEGEL 호평받음. 하일라이트중 하나는 2016년 가을 네덜란드 Reisopera 프로덕션 쉬트라우스의 <낙소스섬의 아리아드네> 타이틀롤 성공적 데뷔로 암스테르담 왕립극장 등 호평받았다. 이 작품 또한 2016년 네덜란드 최고 오페라상을 수상하며서 평점또한 만점 퍼레이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브란덴부르크 콧부스 주립극장에서 <투란도트> 15회주역. 2018년 여름 네덜란드 Rotterdam과 Almere에서 Nederlandse Philharmonisch Orkest 와 야외공연 협연, 11월 바티칸 & 로마 세계 종교음악 페스티발에서 모차르트 레퀴엠 쏠로,2018년 12월부터 2019년 5월까지 독일 카셀 주립극장 < 나비부인> , 트리어 극장에서 <나비부인> 주역,켐니츠 극장에서 <투란도트> 주역 열연, 2019년 7월 함부르크 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부르크 시청연주 협연. 8월17일 이태리 풋치니 페스티발 <투란도트> 커버, 8월부터 2020년 2월까지 독일 다름슈타트 주립극장 투란돗 타이틀롤 11회 공연, 2020년 1,2월 대만 대남 국립미술관 신관 오픈 갈라 콘써트, 2020년 7,8월 독일 여름 오이틴 페스티발 79주년 기념 <나비부인> 중 9~10회 연주 예정, 10월 프랑크푸르트 Alte Oper 에서 베리즈모 오페라 갈라 예정, 9월부터 2021년5월까지 독일 다름슈타트 주립극장 <투란도트>, <라보엠>, <돈카를로스>에서 주역 예정.
함께 작업한 지휘자로는 Peter Maag, Yves Abel, Theodor Guschlbauer, Semyon Bychkov, Vittorio Parisi, Kazushi Ono, Christian Brembeck, Jan Stulen, Romano Gandolfi, Michael Güttler, Alexander Joel, Wolfgang Heinzel, Uwe Sandner, Anthony Bramall, Evan Christ, Enrico Delamboye, Deborah Waldman, Antonino Fogliani, Giuseppe Finzi, Fabrice Bollon, Koen Kessels, Andreas Spering, Mino Marani 등.
현재 오스트리아 Agentur Vladarski, 호주 Weaver Artists Management, 영국 Sylvie Humphries Mangement, 독일 Wieland Artists Manament 소속 가수.
2020/2021 겨울학기부터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성악과 강의.
박혜윤 피아니스트
‘뛰어난 감정이입, 과감한 표현과 동시에 베토벤의 전형적인 음악형식을 청중에게 완벽하게 전달하는 연주자’ [독일Wertheimer Zeitung], ‘열정과 섬세함이 어우러진 예술가’ [스페인 Dario de Teruel] , ‘건반으로 다양한 색채를 만들어내는 피아니스트’ [피아노음악] 라는 국내외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박혜윤은 슈트트가르트 국립 음대에서 학사학위를 받고, 브레멘 국립 음대에서 전문 연주자 과정을, 마그데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국내에서는 김영호, 송희영, 박미애 교수를, 유럽에서는 파트릭 오베른, 요헨 쾰러, 마르코 안토니오 드 알메이다, 넬슨 델 빈, 레오넬 모랄레스, 필립 앙트로몽, 엘긴 로트 교수를 사사했다.
그녀는 독일 학술 교류처 장학금(DAAD)를 수상하였으며, 페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년간 공석이었던 최고 스페인 피아노 작품 연주자 상을 수상하였다. 이탈리아 마우로 파올로 모노폴리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베토벤 소나타 최고 연주자상을 수상하였고 2010년 스페인 안톤 가르시아 아브릴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우승하여 실황음반이 제작되었고 KBS 음악실 <젊은 음악가들을 주목한다>에서 베를린 실황연주와 예술의 전당 실황연주가 소개되었다.
르네상스 시대부터 초현대 음악까지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피아니스트 박혜윤은 스페인 마드리드 마리아 헤레로 콘서트 메니지먼트에 소속되어 있으며 독일 바이로이트 슈타인그레버 홀, 베를린 쿠어트 작스 홀, 베르트하임 베른하르트 홀, 할레 슈타트 카펠레, 할레 헨델 생가 콘서트 홀, 파리 코르토 홀, 브라질 론드리나 쟈끄 드 멜로 시립극장, 포루투갈 마데이라 예술회관, 부산 영화의 전당(하늘연극장), 대전 문화 예술의 전당, 영산 아트홀, 금호 아트홀,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콘서트하우스,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 이 외 다수의 공연장에서 초청 독주회 및 연주회를 가졌으며 미국 플로리다 팜비치 심포니오케스트라, 터키 큐크로바 시립오케스트라, 서울 내셔널 심포니오케스트라, 몰도바 국립 방송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실내악 연주자로도 활동 중인 박혜윤은 2009년 ‘트리오 비오렐’을 창단하여 정통 클래식부터 이색적인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고 있다. 이 외 미국 미조리 콜롬비아 대학 오보이스트 댄 윌렛, 브라질 클라우디오 산토로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오보이스트 호세 메데이로스, 브라질 브라질리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첼리스트 데이비드 가드너, 독일 밤베르크 심포니 수석 첼리스트 마티야스 란프트, 미국 레이크 포레스트 심포니 악장 네타넬 드라이블라트, 서울 스트링 콰르텟, 야나첵 스트링 콰르텟 등 여러 연주자들과 호흡을 맞추었다. 대전실내악축제, 대구국제현대음악제, 네오클래식, 스페인 발렌시아 필하모니 협회,‘Musica i Art’ , 이탈리아 토스카나 문화재청 주관 ‘Orbetello Piano Festival’ 등 유럽, 남미의 국제 페스티발에 초청되어 실내악 및 독주회 그리고 초빙교수로 마스터클래스가 개최되었다. 또한 브뤼셀/파리 Bell Arte 국제피아니스트협회 회원, 피아노문헌연구 협회와 피아노하모니아의 회원, 한국리스트 협회 이사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전문화재단의 <차세대 artiStar>로 선정되어 국내외에서의 음악적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박혜윤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독일 마르틴 루터 국립음대 (Martin-Luther-Universität Halle-Wittenberg, Institut für Musik)에 재직하였고, 스페인 그라나다 국제 청소년 피아노 페스티발, 브라질 론드리나 국제 음악 페스티발과 캄피나 그란데 국제 음악 페스티발, 도미니카 공화국 산토 도밍고 국제 음악 페스티발에서 초빙 교수와 초청 연주자로 활동 하였고 현재 목원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희진 피아니스트
피아니스트 김희진은 일찍이 피아노에 입문하여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이후 미국 University of Michigan 대학원,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졸업 및 국내 최초의 피아노 연주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한국일보사 주최 피아노 콩쿨 특상, 서울특별시 교육위원회 주최 콩쿨 1위, 삼익 호루겔 콩쿨 1위, Young International Competition 등으로 입상하며 음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그는 Aspen Music Festival에 참가하여 “Young Artist’s Concert”에 출연하였다.
1990년 귀국독주회(세종문화회관)를 시작으로 다수의 연주회를 가진 그는, 만하임 스트링콰르텟 초청 내한 공연, 한일 교류 음악회 연주(동경 무사시노 홀), 미국 Bach Dancing & Dynamite Society 초청 연주, 피아노 음악 건반 위의 비르투오조 김희진 피아노 독주회, 인터내셔널 피아노 초청 독주회 뿐만 아니라 영국 Wigmore Hall 초청 독주회, 하와이 대학 초청 피아노 독주회, 월간 피아노 음악 초청 독주회, 인터내셔널 피아노 초청 독주회 등 국내외 수많은 무대에서 활발하게 독주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2012년에는 리스트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독일 바이마르 리스트 콩쿨에 게스트 피아니스트로 초청되어 리스트 홀에서 독주회를 가진 바 있다.
더불어 수원시향 협연, 서울 바로크 합주단 정기연주회 협연을 비롯하여 체코 프라하 시립 오케스트라 협연(Smetana 홀), 폴란드 크라코프 필하모닉 챔버 오케스트라 초청 연주 협연, 영국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두 차례 협연(St. John’s Square in London, Cadogan Hall in London), KBS교향악단과 실내악을 협연,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협연 및 한국피아노학회, 한국음악학회, 음악교육신문사, 한국두오협회, 리스트학회 주최 정기 연주회 다수 출연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 함께하며 뛰어난 연주력으로 인정받아왔다.
또한 상명앙상블 창단 연주회 및 청소년 음악회, 중국 텐진 대학, 길림성대학 초청 연주회를 비롯한 수차례의 실내악 연주와 Liszt Weimar Camp, Vienna International Pianist Academy, Asia International Piano Academy에서 마스터클래스 및 연주등을 통해 연주자로서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며 보다 폭넓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현재 피아니스트 김희진은 상명대학교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