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C Classic Cafe | 꽃과 봄 그리고 사랑이야기 Live 스트리밍

제목
IPAC Classic Cafe | 꽃과 봄 그리고 사랑이야기 Live 스트리밍 
일시
20.04.13.(월) 오후 08:00
장소

출연자
비올리스트 이상민, 피아니스트 안국선, 피디 선정표


프로그램



Edward Elgar(에드워드 엘가)

-Salut d’amour(사랑의 인사)

Fritz Kreisler(프리츠 크라이슬러)

-‘Liebesleid(사랑의 슬픔),‘Liebesfreud’(사랑의 기쁨)


Astor Piazzolla (아스토어 피아졸라)

- Vuelvo al Sur (난 남쪽으로 돌아온다)


Manuel de Falla(마뉴엘 드 파야)

-suite populaire espagnole





Violist 비올리스트 이 상 민

비올리스트 이상민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악대학에서 Master를 취득한 후 드레스덴 국립음악대학에서 최고전문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졸업하였다. 

풍부한 음악적 색채감과 음악을 향한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정진하고 있는 비올리스트 이상민은 독일에서 Judisch Kammerorchester, Dresden Semperoper Kapellsolisten, Dresden Staatsoperette Akademie 객원단원, Oekumenische Philharmonie부수석, Hamburg Strings 단원, Dresden Philharmonie 단원(2011-2013)으로 실력을 인정받는 비올리스트로 활동하였다. 그는 일찍이 음악저널, 서울필하모니 콩쿠르에 입상하여 우수한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으며 영산아트홀 초청연주와 한양대학교 챔버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독일에 유학하여 Wettiner Quartett 단원으로 독일 슈투트가르트, 튀빙엔 등지에서 연주하였고 브레멘 라디오홀의 초청으로 연주(실황 녹음 방송) CD를 제작하였으며 Salzburg Musik Festival 참가연주, Mittel europa Festival 초청연주, 드레스덴 베버박물관 초청 독주회로 독일음악인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한국과 독일에서 위찬주, 박성자, Nils Monkemeyer, Marius Nichteanu, Wilfried Strelle교수를 사사하며 음악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았다. 귀국하여 광주시향 객원부수석,군포 프라임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석을 역임하고


현재 서초교향악단, 앙상블 아인스, 크로스 챔버,나인뮤직 소사이어티 수석, 조이오브스트링스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서경대학교, 계원예술 고등학교를 출강

안양대학교 겸임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Pianist 안국선

독일의 Sächsische Zeitung으로부터 ‘절제를 통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이성적인 연주자라는 평가를 받은 피아니스트 안국선은 충남예고와 상명대학교 피아노과를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그는 대학 4년 재학중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의 Arkadi Zenziper 교수에게 발탁되어 졸업 후 드레스덴에서 학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 Hochschule fuer Musik ‘Carl Maria von Weber’ Dresden에서 전문연주자 과정(Diplom)과 최고연주자 과정(Konzertexamen, Klavierkammermusik), 그리고 Hochschule fuer Musik ‘Franz Listz’ Weimar에서 최고연주자 과정A(Aufbaustudium A)를 졸업하였다.


상명대학교 신입생 음악회를 시작으로, 한 미 수교 기념 합동 음악회(한전아트센터), 상명 wind orchestra, 상명대학교 개교 40주년 기념 정기연주회 협연(예술의 전당 콘서트홀)하였고, 이원 신인음악회, Cortemilia(Italy), Allessandria(Italy)와

Ev.Akademie Meissen Propsteisaal(Meissen),

Carl Maria von Weber Museum(Dresden), Schloss Albrechtsberg(Dresden), Konzertsaal im Lyzeum fuer Klavier(Leipzig), Festsaal Fuerstenhaus(Weimar)에서의 독주회를 통해 전문연주자로서의 탄탄한 기반을 마련해왔을 뿐만 아니라, 독일의 차세대 비올리스트 Nils Moenkemeyer의 초청으로 독일 weesenstein에서 열린 Mitte Europa Festival에서 연주회를 가졌고, 그 후 Forum Artium 주최로 열린 마스터클래스(Georgsmarienhütte)에서 실내악 강사로 참여하기도 하였다. 또한 Felix Gottlieb, Christian A.Pohl, Michael Endreas, Oliver Kern, Edward Auer, 문용희 등 저명한 음악가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며 음악적 소양을 쌓았으며, 제7회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CARLO MOSSO” 2위 없는 3위(Italy),제19회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Premio Vittoria Caffa Righetti” 1위(Italy)등 다수의 콩쿨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귀국 후에는 귀국독주회(금호아트홀)을 시작으로 독일 IMfK Festival 초청 연주회(Leipzig Pianos),충남예고 동문 오케스트라 초청 협연, 중국 산동대학교 초청 음악회, 한국 헝가리 수교 25주년 기념음악회(영산아트홀) ,제916회 서초 금요음악회 협연(서초구민회관), 제 32회 한국 리스트협회 정기연주회(영산아트홀), 한국 피아노학회 그랜드콘서트(예술의 전당 IBK홀), 제14회 희연회 정기연주회(금호아트홀),제10회 한국음악교수협의회 정기연주회(세종체임버홀),앙상블마레 듀오연주회(파주솔가람아트홀),정승원 비올라 독주회(엘림아트홀),김미현 바이올린 독주회(금호아트홀),해설이있는 피아노 콘서트(서초심산 아트홀)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중들을 만나고 있다.

김희진, 박용준, Gerlinde Otto, Arkadi Zenziper, Emil Rovner(실내악)를 사사한 그는 현재 한국 리스트협회, 한국음악교수협의회, 한국 피아노 학회 연주분과 부위원장으로 활동중이며 순복음총회신학교 교수, 상명대학교 및 일반대학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선정표 PD 프로필


미국 유학파 출신의 선정표 PD는 Virginia Episcopal School 을 거쳐 New York University,Tandon School of Engineering 에서 Civil Engineering을 전공한 공학도이다. 


그는 어려서부터 가족인 이현경 플루티스트와 이정록 사진작가의 밀접한 영향으로 문화예술 분야에 큰 관심이 있었으며, 광주시향 수석연주자로 역임한 이현경 플루티스트의 음악박사학위 논문인 'Debussy <Prelude a L'apres-midi d'un faune>에 나타난 인상주의 기법 연구'의 초록을 번역하며 클래식 음악과의 인연을 시작하였다. 


귀국 후 선정표 PD는 이영조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장을 비롯하여 줄리어드 음대 최초의 한국인 교수 강충모 피아니스트와 쇼팽 콩쿠르 한국인 최초 입상자 임동혁 피아니스트등 국내 유수의 예술가들이 출연한 국제공동제작 다큐멘터리 '클래식 연대기'의 연출을 맡았다. 


연출 당시에 맺은 IPAC와의 인연으로 선정표 PD는 IPAC Classic Cafe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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