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원아영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 졸업 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에 입학하여 학업을 이어나갔다. 이후 도독하여 뮌헨국립음악대학교(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München) 석사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였으며 동대학 최고연주자과정
(Meisterklasse)이수와 동시에 스위스 바젤 음악대학교(Musikakademie Basel) 최고연주자과
정(Spezialität Master Performance Solistin)을 취득하였다.
독일과 스위스를 오가며 공부하는 동안 Geza Anda Competition, Epinal Competition, Viotti
Piano Competition, Vienna Beethoven Competition등의 저명한 국제콩쿨에 참여하였고,
Concours International de Piano Teresa Llacuna-Ville de Valence 2위,
Prof. Dichler Wettbewerb Wiener Musikseminar 2위, Eurogio Piano Award 와 Osimo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에서 특별상, American Music Talent Competition 3위, Piazzolla Music Competition 에서 피아노트리오 특별상 등을 입상하였다.
또한 국내에서는 소년 한국일보 콩쿨, 한미 전국 음악콩쿨, 음악저널 콩쿨, 음연 콩쿨, 백스타인 삼익 콩쿨, 국제문화예술교육회 전국 음악콩쿨 등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였다.
Euro Music Festival, Internationale Sommerakademie Mozarteum, Ticino Musica Festival,
Internationale Sommerakademie Ettal, Turku Music Festival masterclass, Wiener
Musikseminar, Brescia music Festival, Haus Marteau Lichtenberg 등 다양한 마스터클래스
에 참가하여 음악적 소양을 넓혀왔으며 스위스 바젤 음악대학교 선정 장학생 독주회를 포함하여 프랑스 Valence, 스위스 Sils Maria, 독일 Geilenkirchen에서 초청 독주회를 가졌고, 독일 바이에른 주 Bad Reichenhall Philharmonie와 Chopin Concerto No.2를 연주하기도 하였다.
Adrian Oetiker 사사와 더불어 국내에서는 최희연 김진선 어수희 이형민을 사사했으며 현재는 서울신학대학교에 출강하여 후학양성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