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아닌 각 지역마다 가지고 있는 음악계의 특징과 피아니스트의 관점으로 바라본 대한민국 각 지역의 사회문화적 문제점을 관객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연주과 함께 스토리텔링하여 들을 수 있으며 또한 피아니스트 각자의 삶에 대한 이야기 그들만의 음악 이야기를 함께 들을 수 있는 음악회입니다. 관객과 젊은 피아니스트들은 질문을 주고받으며 소통하고 더 나아가 다양한 지역, 문화적 배경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이 음악회는 단순히 음악 공연뿐만 아니라 각 연주자의 지역 음악계 특징과 피아니스트들의 시각을 통해 대한민국 각 지역의 사회문화적 문제점을 다루고자 하며 문제들이 어떻게 자신에게도 영향이 미치는지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또한 각 피아니스트들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음악적 여정을 함께 나누며 관객들과의 질문을 주고 받는 소통을 통해 서로의 지역과 문화적 배경을 공유하고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연주 프로그램
Program
J. Brahms
Piano Sonata No. 1, Op. 1
I. Allegro
II. Andante
III Scherzo. Allegro molto e con fuoco
J. Brahms
Rhapsodie Op. 76
I. Agitato
J. Brahms
4 Klavierstücke Op. 119
I. Intermezzo
II. Intermezzo
J. Adams
China Gates
H. Otte
Das Buch der Klänge
II (제목없음)
Profile
Pianist 최규
탁월한 해석과 자연스러운 음악적 흐름이 돋보이는 피아니스트 최규는 충북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동대학원 재학 중 도독하여 독일 바이마르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Franz Liszt Weimar)에서 석사(Master Klavier, Profil Lied)를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그라츠 공연예술대학(Kunst-Universität Graz) Postgraduate 과정 졸업, 포르투갈 아킬레스 델레 비니에 음악원(Academia Internacional De Musica Aquiles Delle Vigne)에서 Performance Certificate “Carlos Seixas”과정을 수료하였다.
그는 일찍이 청주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하였고, 청주대학교 콩쿠르 2위, 바로크 합주단 콩쿠르 1위, 부암 콩쿠르 2위 등 국내 다수에 콩쿨에 입상하며 그의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기 시작하였고 Figueira da Foz International Piano Prize 특별상, Sardoal Young Talent Award 1위(Grand Prix), Danubia Talents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2위, Amigdala Interational Music Competition 3위, Tiziano Rossetti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1위,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Opus 3위, Uljus Smederevo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1위 및 특별상, Gustav Mahler Prize Piano Competition 2위, Aegio Internationla Piano Competition 특별상, Città di San Donà di Piave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2위에 입상하며 유럽 무대에서도 그의 실력을 입증하였다.
충북예술고등학교 동문음악회, Coimbra World Piano Meeting 초청독주회, Hochschule für Musik Franz Liszt Weimar 주관 드뷔시 타계 100주년 기념연주, Beethoven bei uns 주관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릴레이 연주, Doblinger ‘Friedrich Cerha’ 악보 출간 기념연주, 충북문화재단 청년음악가 선정 독주회(청주아트홀), 현대음악 조인트 리사이틀(통영 윤이상 기념관 메모리홀, 청주 동부창고), 소월아트홀 독주회, 가람아트홀 독주회, Aquiles Delle Vigne 추모 연주, 청주예술의전당 대·소공연장, 북문누리아트홀, 비오케이 아트센터 등지에서 다수의 독주 및 실내악 연주를 하였다.
양진이, 라정혜, 정수현, 이윤희, 민혜성, 임종필, Gerlinde Otto, Aquiles Delle Vigne, Ayami Ikeba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최규는 Imre Rohmann, Emanuel Krasovsky, Andrzej Pikul, Calogero Di Liberto, Angelin Chang, Rolf-Dieter Arens, Alina Bercu, Anne Kaasa, Carles Marin, Jorge Martins의 마스터클래스에도 참가하며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와 노력을 하였으며 2022년 9월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금년 2월 미니멀리즘이라는 주제로 일신홀에서 현대음악 독주회를 하였다. 현재 충북예술피아노학회 대표, 한독클래식음악협회 이사를 맡고있으며 앙상블뮤직, 써밋 트리오 피아니스트로 활동중이며 충북예술고등학교 영재원, 계원예술중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을 가르치고 있다.
오는 11월 스페인 알메리아에서 Numen Festival에 초청되서 독주회와 11월 10일 청주아트홀, 12월 30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독주회가 예정되어있다.
서울이 아닌 각 지역마다 가지고 있는 음악계의 특징과 피아니스트의 관점으로 바라본 대한민국 각 지역의 사회문화적 문제점을 관객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연주과 함께 스토리텔링하여 들을 수 있으며 또한 피아니스트 각자의 삶에 대한 이야기 그들만의 음악 이야기를 함께 들을 수 있는 음악회입니다. 관객과 젊은 피아니스트들은 질문을 주고받으며 소통하고 더 나아가 다양한 지역, 문화적 배경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이 음악회는 단순히 음악 공연뿐만 아니라 각 연주자의 지역 음악계 특징과 피아니스트들의 시각을 통해 대한민국 각 지역의 사회문화적 문제점을 다루고자 하며 문제들이 어떻게 자신에게도 영향이 미치는지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또한 각 피아니스트들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음악적 여정을 함께 나누며 관객들과의 질문을 주고 받는 소통을 통해 서로의 지역과 문화적 배경을 공유하고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연주 프로그램
Program
J. Brahms
Piano Sonata No. 1, Op. 1
I. Allegro
II. Andante
III Scherzo. Allegro molto e con fuoco
J. Brahms
Rhapsodie Op. 76
I. Agitato
J. Brahms
4 Klavierstücke Op. 119
I. Intermezzo
II. Intermezzo
J. Adams
China Gates
H. Otte
Das Buch der Klänge
II (제목없음)
Profile
Pianist 최규
탁월한 해석과 자연스러운 음악적 흐름이 돋보이는 피아니스트 최규는 충북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동대학원 재학 중 도독하여 독일 바이마르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Franz Liszt Weimar)에서 석사(Master Klavier, Profil Lied)를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그라츠 공연예술대학(Kunst-Universität Graz) Postgraduate 과정 졸업, 포르투갈 아킬레스 델레 비니에 음악원(Academia Internacional De Musica Aquiles Delle Vigne)에서 Performance Certificate “Carlos Seixas”과정을 수료하였다.
그는 일찍이 청주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하였고, 청주대학교 콩쿠르 2위, 바로크 합주단 콩쿠르 1위, 부암 콩쿠르 2위 등 국내 다수에 콩쿨에 입상하며 그의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기 시작하였고 Figueira da Foz International Piano Prize 특별상, Sardoal Young Talent Award 1위(Grand Prix), Danubia Talents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2위, Amigdala Interational Music Competition 3위, Tiziano Rossetti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1위,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Opus 3위, Uljus Smederevo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1위 및 특별상, Gustav Mahler Prize Piano Competition 2위, Aegio Internationla Piano Competition 특별상, Città di San Donà di Piave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2위에 입상하며 유럽 무대에서도 그의 실력을 입증하였다.
충북예술고등학교 동문음악회, Coimbra World Piano Meeting 초청독주회, Hochschule für Musik Franz Liszt Weimar 주관 드뷔시 타계 100주년 기념연주, Beethoven bei uns 주관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릴레이 연주, Doblinger ‘Friedrich Cerha’ 악보 출간 기념연주, 충북문화재단 청년음악가 선정 독주회(청주아트홀), 현대음악 조인트 리사이틀(통영 윤이상 기념관 메모리홀, 청주 동부창고), 소월아트홀 독주회, 가람아트홀 독주회, Aquiles Delle Vigne 추모 연주, 청주예술의전당 대·소공연장, 북문누리아트홀, 비오케이 아트센터 등지에서 다수의 독주 및 실내악 연주를 하였다.
양진이, 라정혜, 정수현, 이윤희, 민혜성, 임종필, Gerlinde Otto, Aquiles Delle Vigne, Ayami Ikeba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최규는 Imre Rohmann, Emanuel Krasovsky, Andrzej Pikul, Calogero Di Liberto, Angelin Chang, Rolf-Dieter Arens, Alina Bercu, Anne Kaasa, Carles Marin, Jorge Martins의 마스터클래스에도 참가하며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와 노력을 하였으며 2022년 9월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금년 2월 미니멀리즘이라는 주제로 일신홀에서 현대음악 독주회를 하였다. 현재 충북예술피아노학회 대표, 한독클래식음악협회 이사를 맡고있으며 앙상블뮤직, 써밋 트리오 피아니스트로 활동중이며 충북예술고등학교 영재원, 계원예술중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을 가르치고 있다.
오는 11월 스페인 알메리아에서 Numen Festival에 초청되서 독주회와 11월 10일 청주아트홀, 12월 30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독주회가 예정되어있다.